[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뉴웨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메 도넛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된 던킨의 ‘뉴웨이브 프로젝트’는 가장 맛있는 도넛을 위한 던킨의 변화를 추구하는 프로젝트다. 품질 경영 강화와 새로운 배송 시스템 도입, 다양한 제품 연구 등을 통해 고객들이 확 달라진 던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던킨은 ‘뉴웨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전형적인 도넛에서 벗어나, 맛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던킨의 ‘고메 도넛’은 미식을 뜻하는 ‘고메(gourmet)’의 뜻처럼 품질 개선을 위한 전략 제품으로, 베이커리&도넛, 브런치&도넛 등 식품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이색 신제품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던킨이 판매하는 ‘고메 도넛’은 총 16종이다. 바질이 함유된 홀랜다이즈 소스와 삶은 계란이 어우러지는 ‘에그 베네딕트 도넛’은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에서 첫 선을 보인 던킨의 첫번째 고메 도넛이다. 이어 던킨 선릉역점의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 ‘브런치 도넛’은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새로운 식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마시는 알로에 발효유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를 출시했다.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는 국내 최초의 이중소재 기능성 발효유다. 먼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부건강 두 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알로에겔을 담았다. 여기에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을 200억 마리나 함유하고 있다. 알로에겔과 프로바이오틱스 두 가지 소재로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 건강의 세 가지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 매일유업은 특히 알로에 원물의 맛을 살리기 위해 신경 썼다.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에는 특허 받은 기술로 생산한 알로에베라가 들어 있어 알로에 과육의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한 팩 200ml 든든한 용량에 가벼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신제품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또는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유산균과 기능성 식품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 면역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소재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3기 전담운용기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기금 운용기관 선정을 위한 제안서 기술평가를 진행했고, NH투자증권은 증권사 리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세부항목 조율을 마무리 짓고 오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간 약 22조 원(’21년 말 기준 평균 잔고)을 운용한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주택도시기금이 OCIO 체계를 도입한 이후 4년마다 증권사 리그, 운용사 리그 두 분류로 나눠서 각 1곳씩 선정하고 있다. 증권사 리그에서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4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이뤄졌고, NH투자증권은 종합점수 87.9741점을 받아 증권사 리그 1위로 선정되었다. 운용사 리그에서는 단독 응찰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되었다. 기존 2기 전담운용기관인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재선정 됨에 따라 정책자금이라는 국가기금 운용의 연속성 측면에서 안정성을 훨씬 더 강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코로나1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글로벌 대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OOTP 베이스볼’은 올 시즌 KBO리그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LG트윈스’를 전망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ut of the Park Developments)’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LB, KBO 라이선스 야구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OOTP 베이스볼)’이 ‘2022 KBO’를 전망하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OOTP 베이스볼’은 올해로 시리즈 23번째 개막을 앞두고 있는 PC 온라인 기반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MLB와 KBO 등 야구 인기 국가들의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최신 선수 정보를 게임 내 그대로 반영한 높은 리얼리티를 선보이며 글로벌을 대표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OOTP 베이스볼’은 올 시즌 ’KBO리그’ 10개 구단 선수들의 최신 이적 정보와 로스터를 바탕으로 1천 회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정규리그 우승팀은 물론 홈런왕과 다승왕 등 주요 타이틀을 전망했다. 먼저, 올 시즌 KBO리그 우승팀 전망에는 ‘LG트윈스’가 가장 높은 확률로 1위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를 오늘(6일) 선보였다. '드라카니아'는 검은사막 24번째 신규 클래스다. 주무기로 '슬레이어'라고 불리는 양손검을 사용한다. '슬레이어'는 무기의 심장과 같은 개념의 '샤드'라는 보조무기가 부착되어 있고, 순간적으로 '샤드'를 빼내어 적을 찌르는 공격이 가능하다. 대표 스킬로 ▲ '이온'을 끌어모은 뒤 결정타를 가하는 '마크타난의 손짓' ▲ '이온'을 충전하며 적들을 끌어 모은 뒤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벼락불 작렬' ▲슬레이어를 바닥에 꽂고 이온을 응축시켜 적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마크타난의 비늘' 등을 갖고 있다. '마크타난의 비늘'은 기술 사용 시 일정 시간 피해 감소율이 50% 상승해 끈질기게 전투를 이어가는 '드라카니아'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스킬이다. 용족답게 날개를 펼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마크타난의 날개' 스킬을 지닌 것도 특징이다. '드라카니아' 클래스의 개발자 코멘터리와 기술 콤보 영상을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다. 장제석 게임디자인실장과 주재상 게임디자인실장을 비롯해 모션캡처, 이펙트, 사운드 등에 대한 개발 스토리 및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2호 펀드'로부터 1,000억원 밸류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휴먼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다양한 협업할 예정이다. 디지털 휴먼 '리나'는 버츄얼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 29일 연예 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올해 데뷔 예정인 '4인조 걸그룹'은 제나, 시우 등 디지털 휴먼으로 구성된 글로벌타킷 K팝 버츄얼 아이돌 그룹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독자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만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인프라를 담당한다.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를 전개한다. 현재 넷마블에프앤씨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기술이 집약된 시설 '메타버스 VFX 연구소'를 상반기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공유창고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이하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대표 홍우태)과 함께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다락은 도심형 공유창고이자 셀프-스토리지(Self-Storage) 서비스로 고객들이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규모의 공간을 임대해서 쓰는 서비스다. 특히, 다락은 공간 제약이 큰 1인가구나 취미·계절용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어하는 고객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KT와 세컨신드롬은 금일부터 신규 운영되는 다락 을지로지점에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한다. 무인창고 운영자는 원격에서 해당 공간을 관리할 수 있으며, 창고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무인창고 이용 고객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창고에 대한 접근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KT는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에 자체 보유한 기술인 오픈 IoT 메이커스를 활용했다. 오픈 IoT 메이커스는 다양한 기기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세컨신드롬은 각 지점별 관제 서비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전국 지점을 통합으로도 관리할 수 있게 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AIST(총장 이광형)가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School of Digital Humanities and Computational Social Sciences)를 설립하고 6일 오후 4시 KAIST 대전 본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KAIST는 인문학․사회과학과 과학․공학 간의 융합연구 및 양방향 교육 협력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지난해부터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설립을 추진해왔다. 인문학․사회과학에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등 새롭게 부상하는 과학기술 융합 학문을 접목하는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기존의 인문사회과학부를 확대․개편하고 대학원 과정을 설치했다. 2035년까지 세계 최고의 ‘디지털 인문학’, ‘계산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 및 교육 기관으로 도약하고, 2050년까지 KAIST가 주도하는 디지털인문사회과학이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의 인문사회과학 분야에는 디지털·컴퓨팅·AI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포스트 인공지능(Post-AI)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식 창출이 요구되고 있다. 인문사회과학 분야 고등연구인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공개 테스트(OBT)를 26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와 아이드림스카이가 공동으로 맡는다. 안드로이드(AOS) 및 애플(IOS) 기기를 모두 지원하며, 중국 이용자들은 QQ 및 위쳇 등 40여개의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중국 서비스를 기념해 론칭 파티인 ‘판타지 어드벤처 나이트’를 26일 개최한다. 중국의 유명 e스포츠 선수이자 방송인 ‘PDD’와 1,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BJ ‘대사마(大司马)’, 인기 배우 ‘장전단(张全蛋)’ 등 다수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현지에 맞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위해 총 3차례의 테스트와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중국 게임 전문 사이트 ‘17173’ 이용자가 선정한 게임플레이어 어워드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선정되어 중국 이용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최서원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총괄 디렉터는 "중국 서비스 위해 퍼블리셔와 긴밀히 협업하며 현지화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며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가 코로나19 관련 데이터 보존과 활용을 위한 민관 합동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민관이 협력하는 코로나19 타임캡슐 구축’을 위한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 서명식’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타임캡슐은 코로나19와 이로 인한 국가사회 전반의 영향과 변화 등을 기록, 저장해 이를 분석하고 연구함으로써 향후 유사 위기 대응에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 보존 및 활용 체계이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코로나19 타임캡슐 보존 대상으로 선정된 기존 공공 데이터에 각종 매출, 생활 변화 등 주요 민간 데이터를 추가해 완성도 높은 코로나19 타임캡슐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에 참여함으로써 신한카드는 향후 코로나19 관련 데이터 등을 제공하고 관련 연구, 정책 수립, 관련 사업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실제로 신한카드는 2,800만 명이 넘는 고객과 전국 270만 여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월 평균 3억 5천만 건의 카드 거래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국 지자체에 각종 소비 데이터 등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배우 이준호가 열연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슈퍼 웹툰 프로젝트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이하 당이돕)’ CF가 6일 처음 공개됐다. 영앤리치 재력가 ‘윈터 블루밍’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웹찢남’ 이준호의 명장면과 명대사가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0년에 이어 ‘글로벌’을 겨냥해 슈퍼 IP를 발굴하는 캠페인. 지난 3월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 웹툰 ‘세이렌’은 캠페인 오픈 24시간 만에 100만명 열람을 이끌며 ‘밀리언 페이지’에 올랐으며, 대공의 제복을 차려 입은 이준호의 에피소드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 3일 연속 랭크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세이렌’의 인기를 이어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 두번째 주자로 ‘당이돕’을 선정하고, 6일 영앤리치 매력을 발산하는 이준호의 CF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당이돕’은 라크라운드 유일의 왕녀 ‘바이올렛’이 카리스마 넘치는 재력가 윈터 블루밍과 혈통의 비밀이 담긴 ‘영혼 체인지’를 계기로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달콤한 오해 로맨스를 그린다. 섬세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은행은 공공, 민간 16개 기관과 함께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재난상황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민간 데이터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통계청 등 6개 공공기관과 신한은행, 신한카드, KT, 코리아크레딧뷰로, 한국간편결제진흥원, NICE평가정보 등 10개 민간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민간/공공 데이터 제공 및 활용 ▲민간데이터 활용을 위한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 등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사회 전반의 영향과 변화를 데이터로 기록하고 저장해 향후 유사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간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데이터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수행한 소상공인 손실 규모 추정을 위한 정책연구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개막을 알렸다. 총상금 2억 5백만원과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챔피언 자리를 두고 2월 말부터 치열하게 경쟁해 온 팀들의 최종 승부는 오는 4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나흘 간 치러진다. 하루에 5매치씩 총 20개 매치를 진행, 누적 포인트가 가장 많은 팀이 우승 상금 8천만 원과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하게 된다. 4주간의 위클리 파이널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확정된 16개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은 한국 11개 팀, 일본 3개 팀,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2개 팀이다. 한국에서는 KWANGDONG FREECS(광동 프릭스), Danawa e-sports(다나와 이스포츠), OP.GG SPORTS(오피지지 스포츠), Gen.G(젠지), emTek StormX(이엠텍 스톰엑스), GHIBLI ESPORTS(기블리 이스포츠), Maru Gaming(마루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플라스틱 쓰레기를 찾아라’ SK지오센트릭이 CEO와 신입사원들이 서울역 및 남대문시장 인근을 함께 걸으며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만리동 서울로7017에서 남대문시장에 이르는 약 2.3km의 길을 걸으며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는다’는 뜻인 플로카업(Plocka u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뜻한다.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원재료를 생산하는 생산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폐플라스틱 및 탄소 제로(Waste & carbon Zero)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올해를 친환경 화학회사로의 변화 틀을 다지는 해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나 사장과 신입사원 및 회사 구성원들은 이날 오전 만리동광장에서 모여 서울로전시관, 회현역, 남대문시장, 북창동 먹자골목 등을 함께 걸으며 폐플라스틱과 담배꽁초 등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플로깅에서 나 사장과 신입사원들은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등 SK지오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e스포츠 저변 확대와 미래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e스포츠 콜로세움 구축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POSTECH에서 개최된 콜로세움 준공식에는 우리은행 이원덕 은행장, 이석태 부행장, 박완식 부행장을 비롯해 김무환 총장, 김광재 부총장 등 POSTECH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스포츠 콜로세움은 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며, 가볍게 식사도 할 수 있는 스포츠펍(Sports pub)으로, 대학 내에 e스포츠펍을 마련한 곳은 POSTECH이 유일하다. 콜로세움은 e스포츠 대회를 실제로 개최하는 것은 물론, 월드컵이나 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경기, 콘서트도 학생들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콜로세움 구축 지원은 학생들의 놀이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POSTECH의 새로운 발걸음에 힘을 싣고자 기획됐다. 우리은행은 일찍이 금융권 최초로‘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e스포츠를 지속 후원해오고 있으며 MZ세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도‘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한국e스포츠협회 국가대표팀을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