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디지털 제조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경험과 식견을 모아 스마트 팩토리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도서 『스마트 팩토리 : 미래 제조 혁신』을 발간했다. 국내 기업과 정책 담당자의 스마트 팩토리 산업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책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서 미래 제조업이 국가의 경쟁력과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닌 ICT와 제조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팩토리를 기반으로 미래 제조 혁신을 위한 비전과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본 도서는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 혁신과 전략에서는 스마트 팩토리의 발전 현황과 국내외 정책, 기술개발에 대해 살펴본다. 디지털 전환이 왜 우리나라 산업 혁신에 중요한지를 논의하고, 스마트 팩토리 확산 방향과 이를 위한 표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제2부 미래 비전과 진화 방향에서는 인공지능과 융합된 미래 제조가 변화시킬 산업과, 인간과 로봇이 협업하는 자율공장에 대해 다룬다. 또한, RMS와 메타버스, 에너지, 유망 서비스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스마트 팩토리의 비전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기업 현장에서 실제 진행 중인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4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이 기업 실무 경험을 쌓아 개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SKT AI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SKT AI 펠로우십'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에서 진행중인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그대로를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하며 직접 멘토링을 받는 등 생생한 실제 개발 현장을 체험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수 있다. 또한 SKT는 우수 과제에 대해 상용 서비스 적용을 추진하고 국내외 전시회 출품을 돕는 등 참가 학생들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선발된 학생들이 SKT 채용에 지원할 경우 별도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SKT AI 펠로우십' 4기에 ▲AI ▲5G ▲미디어 ▲Big Data ▲AIoT ▲보안 등 6개 분야 총 12개 과제를 수행할 12개 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증권과 손잡고 ‘KB Pay(KB페이)’에서 주식계좌개설, 국내 및 해외 주식거래가 한번에 가능한‘KB증권 주식투자’서비스를 선 보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KB Pay’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KB증권 연계를 통해 원스톱으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국내 및 해외 주식의 직접 매매까지 손 쉽게 할 수 있다. 또 관심종목 그룹 설정, 종목 시세 확인, 종목 검색도 가능해 주식거래에 필요한 주요 서비스를 ‘KB Pay’내에서 한번에 이용할 수 있고, 주식 매매를 위해 KB증권 계좌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KB Pay’ 국내송금을 이용하여 ‘KB Pay 머니’나 오픈뱅킹 등록계좌에서 원하는 금액을 바로 송금할 수 있다. ‘KB증권 주식투자’ 서비스 이용을 위한 별도의 가입절차는 없으며, 이미 KB증권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면 ‘KB Pay’를 통해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KB증권 계좌가 없는 고객은 ‘KB Pay’에서 신규로 계좌 개설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KB Pay’앱 접속 후 ‘더보기’ → 투자 → ‘KB증권 주식투자(국내/해외)’ → 서비스 이용 동의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블록체인 게임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의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 관련 가이드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는 자율적인 경제 프로토콜을 지향하는 Web3 철학에 기반한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선진적인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이 직접 게임을 테스트하고 플랫폼 합류 여부를 투표함으로써 C2X 생태계 운영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 가이드에 따르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의 베타 게임 런처는 이달 18일 ‘게임 팬 카드(Game Fan Card)’ 오픈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게임 팬 카드를 구입하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게임 사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만족도에 따라 게임의 C2X 플랫폼 합류 여부를 투표할 수 있다. 총 38만개의 게임 팬 카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러한 절차를 통해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베타 게임 런처 기간 이후 보유한 게임 팬 카드 수량에 따라 일정 비율의 게임 토큰을 배분 받는 등 여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메타버스 플랫폼에 연수원 및 홍보관을 개설하고 디지털을 활용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나섰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부터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및 경영진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메타버스 내에 연수원과 홍보관을 개설하고 디지털 경영을 한 층 더 강화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12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연수, 회의, 채용, 소통이 결합된 연수원 「SGI 타운」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연수원은 신입사원 등을 위한 연수공간 뿐만 아니라, 원거리 부서 간의 회의를 지원하는 한편,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역할하는 등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13일에는 “메타버스 홍보관” 「SGI서울보증 월드」에서는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와 대표이사간 미팅이 개최되었다. “주니어 보드”는 SGI서울보증이 세대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용해 온 제도로, 올해는 평균나이 28.5세, 입사 7년차 이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메타버스 미팅에서는 “내가 다니고 싶은 회사의 모습”을 주제로 MZ세대와 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게임 체인저, 양자정보기술(Quantum Technology: The Next Game Changer?)’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수) 오전 8시 30분부터 제6회 글로벌전략연구소(Global Strategy Institute, 이하 GSI)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자 정보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 ‘꿈의 컴퓨터’, ‘차세대 방패’ 등으로 불리며 글로벌 화두로 부상한 신성장 혁신 동력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 기술의 경쟁력 강화와 양자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정보통신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지난해 시행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의료·제약·교통·물류·소프트웨어 등 산업계 전반에 걸친 융합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토대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양자 정보 기술 분야의 원천 기술 확보하고 첨단 기술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의 ‘게임체인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강원,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모금한 ‘매칭그랜트’ 성금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 수만큼 회사가 일정 금액을 더해 성금을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면 NHN은 참여 인원 1인당 10만원을 기부했다. 5일 간 진행된 기부 캠페인에는 총 3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임직원 모금액에 회사의 추가 기부 금액을 더해 총 5,000만원의 성금이 조성됐다. NHN은 조성된 성금을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웃의 ▲ 임시주택 지원, ▲ 일상 회복 지원금, ▲ 피해 지역 복구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승찬 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게 된 피해 주민 분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가시길 바라며 임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모두의 마음이 큰 힘으로 닿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N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오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3일 화물복지재단(이사장: 김옥상)에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총 6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S-OIL의 지원금은 교통사고를 당한 화물차 운전자 자녀 약 20여명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S-OIL은 2015년부터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교통사고 피해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년간 29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S-OIL 관계자는 “운전을 생계로 삼은 가정에서 가장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을 경우, 가족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면서 “S-OIL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에 매진하도록 도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022 Premier Blue CFO 인생대학 포럼을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Premier Blue CFO(최고재무관리자) 인생대학 포럼 개강식은 12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CFO 우수고객들과 진행됐으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개강 축사를 맡았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 CFO 인생대학 포럼은 기업의 재무관리 및 의사결정을 총괄하는 CFO를 대상으로 경제경영 트렌드를 제시하고, 더 나아가 고객 개인의 은퇴 후 라이프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CFO 대상 사은행사는 매년 진행해왔으나, 경제경영 트렌드와 인문학을 접목한 포럼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생대학 포럼에서는 70개 기업의 CFO가 참여했다. 행사마다 고객 참여형 오프닝 행사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모든 고객이 적극적으로 교류하도록 인적 네트워킹 기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한 고객의 제2의 인생까지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포럼의 모든 과정에 부부동반이 가능하다. 개강식 이후 모든 강의는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다. 전체 특강은 7개월 과정이며, 회차마다 간단한 오프닝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피버뮤직 2022 느껴 봄(Feelin’ Spring)’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봄밤(Spring Night)’을 오늘(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 ‘봄밤’은 싱어송라이터 김필과 시인 박준이 참여한 발라드곡이다. 시인 박준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쓴 동명의 시 ‘봄밤’을 모티브로 김필이 직접 작사하고 노래도 불렀다. 김필의 보이스가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피버는 봄밤의 스페셜 클립, 김필과 박준이 음원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 - 시(詩) 부리는 Bar’도 공개한다. 스페셜 클립과 예능 프로그램은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피버뮤직 2022 느껴 봄’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피버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라이브 음원 영상 ‘저스트텐미닛’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즐거운 상상’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느껴 봄’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앞으로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차별화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가족 참여형 금융교육과 우리 농산물 구입 프로그램이 결합된 ‘Hug Farm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Hug farm 금융교육’은 초등학생 일일 은행원 체험, 디지털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교육 등의 ‘가족 참여형 금융교육’과 우리 농산물과 쌀 가공식품 등을 직접 구입해 볼 수 있는 ‘Hug Farm 마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Hug Farm 특강 교육 주제는‘현명한 소비’로 용돈 관리방법과 올바른 소비습관 등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론교육과 마켓 이용을 통한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Hug farm 금융교육은 5월 중 전국 15개 금융교육센터에서 실시하며, 지역별 자세한 신청방법·교육일정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금융교육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이용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금융교육에 결합시킴으로써 금융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회장 서상목)에 멸균우유와 간편식 제품을 후원하고 지난 12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매일유업은 멸균우유 1만 개와 상하키친 2종의 누룽지죽 5만개 등 판매가 기준 약 1.4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매일유업은 코로나로 푸드뱅크에 우유 등 식품을 구하기가 어려워져, ‘푸드뱅크가 비어간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유 등 제품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에 전달한 제품들은 450여개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되어, 소외계층의 결식문화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전달되어, 소외계층 분들의 건강과 영양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회를 제공해준 푸드뱅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게 나마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유업은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과 지원홛동,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1% 기부, 다문화 가정 분유 및 이유식 지원 등 저출산,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N 클라우드(NHN Cloud, 대표 백도민, 김동훈)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일상속의 AI&Cloud'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연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NHN클라우드는 이번 엑스포에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 NHN클라우드의 AI 기술은 이번 엑스포 입장에서부터 체험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통해 본인 얼굴 사진을 추가한 관람객은 이번 행사 전시관 입구에서 설치된 얼굴인식 기반 입장 서비스를 사용해 현장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얼굴인식만으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NHN클라우드는 ‘일상속의 AI&Cloud'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마련해 NHN의 AI 기술 역량을 총집합한 실생활 속 AI 및 클라우드 컨텐츠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비주얼 검색 서비스 ‘AI Fashion’ 코너에서는 관람객이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거나 입력한 이미지에 기반해 최적의 패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AI Fashi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신사업 발굴과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테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Tech Innovation Program,TIP)’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테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고객과 직원들의 페인포인트(PainPoint, 고충점)를 발굴해 디지털 관련 프로젝트와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는 워크숍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술적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IT분야를 지원하는 우리에프아이에스 직원과 은행 현업부서 직원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전문 조력자)를 양성해 원활한 논의와 소통을 지원한다. 워크숍은 신사업 및 업무효율화 아이디어를 가진 4~6명으로 구성된 현업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기술 특강 ▲아이디어 공유 및 솔루션 마련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등을 수행한다. 특히 워크숍 마지막 날은 해당 사업 추진 관련 부서장이 현장을 방문, 논의 결과를 직접 공유해 빠른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상시화해 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디카페인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 원두를 활용한 커피 음료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포함해 에스프레소 샷으로 제조되는 모든 음료가 해당된다.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은 원두 기준 99%의 카페인이 제거돼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늦은 오후나 저녁에도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이번 제품은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추출물 GCE(GCE·Green Coffee Extract)를 순환시켜 카페인을 제거하는 ‘워터 프로세스’ 방식을 활용해 카페인은 뽑아내고, 깊고 진한 카페 아다지오 커피의 맛은 그대로 살렸다.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은 콜롬비아·온두라스·브라질 원두의 조화로 밀크 초콜릿, 캐러멜, 군밤처럼 달콤한 향미와 깊고 진한 풍미를 낸다. 뛰어난 밸런스 덕분에 파리바게뜨의 케이크와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류와 최적의 페어링을 이룬다. 특히, SPC그룹의 관능검사실인 센서리 랩(Sensory lab)에서 실시한 소비자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이 커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