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풀무원이 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 계열 생활 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에서 글로벌 인기 액션 RPG(롤플레잉게임) ‘원신’과 내달 15일까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부산의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글로벌 인기 액션 RPG ‘원신’의 신규 캐릭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부산엑스더스카이 1층에서는 ‘원신’의 대표 캐릭터 ‘페이몬’ 조형물을 선보인다. 160cm 상당의 거대한 조형물 ‘페이몬’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고 ‘원신’의 대표 캐릭터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입구 대형 곡면 스크린에는 이번 업데이트 시 새롭게 등장한 신규 캐릭터 ‘아야토’의 실감나는 영상을 공개한다. 또, 98층 전망대에서는 이나즈마 테마의 포토존과 캐릭터 ‘카미사토 아야토’, ‘카미사토 아야카’를 전시한다. 포토존은 ‘원신’ 게임 내에서 열리는 이나즈마 축제를 배경으로 두 캐릭터를 오프라인에서 선보여 ‘원신’ 유저에게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13일 AI 아나운서 ‘라미’를 활용한 해외시장뉴스 유튜브 콘텐츠 ‘KOTRA 쇼츠(Shorts)’를 최초로 선보였다. KOTRA는 올 초 디지털 무역 컴퍼니로의 재도약을 선언한 가운데 4대 디지털 플랫폼을 런칭 및 강화하는 등 모든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해 빠르고 시의적절하게 해외시장의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AI 아나운서 ‘라미’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모델이다. ‘라미(RAMI)’는 ‘코트라 알리미’의 줄임말로 KOTRA의 다양한 소식을 알린다는 의미로 정했다. KOTRA는 AI 아나운서를 활용해 공사의 다양한 사업 소식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이슈와 전 세계 127개 해외무역관이 수집한 시장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영상 콘텐츠의 형태도 MZ 세대 접근이 용이한 ‘숏폼(Short Form)’, 즉 속보 형태의 60초 쇼츠 뉴스로 제작한다. 최근 AI 가상인간 모델들은 게임,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상현실(VR), 메타버스 기술이 새로운 트렌드로 나타나면서 특정 타겟층을 공략하는 기업들이 가상인간을 통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3일부터 ‘지자체 순회 외국인투자유치 협의회’를 개최해 지자체와의 투자유치 협력을 강화한다. 13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경권 투자유치 협의회’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모두 6차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3개의 지자체와 9개의 경제자유구역청이 참가한다. 협의회는 대경권, 동남권, 수도권, 강원권, 호남권, 충청권 등 6개 권역별로 진행되며, 각 권역의 신산업과 연계한 외국인투자유치 및 이를 통한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외국인투자유치의 필요성은 그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KOTRA는 전국 각지에서 운영하는 지방지원단에 올해부터 투자유치 기능을 신규로 부여해 수출중심의 지원에서 투자유치까지 기능을 확대했다. KOTRA 지방지원단은 각 지자체 및 경제자유구역청, 지역소재 대표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별 신산업과 연계한 투자유치 IR?포럼 등 특화된 ‘민관 협력형 투자유치’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4일에는 울산지역 수소 산업 성장과 활성화 도모를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을 포함한 5개 협력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4월 13일 카카오메이커스(대표이사 남궁훈)로부터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 기금 7,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16일까지 ‘피스 인 우크라이나(Peace in Ukraine)’ 휴대폰 케이스와 맨투맨 티셔츠를 판매하고 판매금 전액을 기금으로 조성하였다. 기금은 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의 보건, 식수위생, 교육, 보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전성찬 카카오메이커스 Makers Creator 팀장은 “열흘 간의 짧은 판매기간 동안 고객 2,250명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셨다. 함께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금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4월 8일 발생한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 공격으로 어린이 포함 57명이 사망하고 109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민간인과 어린이의 희생이 계속되고 있다”며 “절박한 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 주신 카카오메이커스 임직원들과 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전자가 5월 13일 제1회 '삼성 6G 포럼'을 개최한다. '삼성 6G 포럼'은 2030년경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와 관련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미래 기술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제1회 '삼성 6G 포럼'은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 시대 구현'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13일 '삼성 6G 포럼' 홈페이지에 주요 행사 일정을 공개하고 사전 온라인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행사 당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포럼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은 일정 안내 수신과 온라인 질문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져 전문가들의 강연과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 오전 세션: 6G 송수신 기술(6G Air Interface) 5월 13일 개최되는 '삼성 6G 포럼'의 오전 세션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후 '6G 송수신 기술'을 주제로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의 제프리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의 문화 예술계 상생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가 ‘2022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국내 아트페어의 시장성, 국제적 역량 향상 및 한국 미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성과 전문성, 성과와 중장기 계획 등을 서류와 면접 심의를 통해 평가해 총 33개 지원 단체 중 최종 4개 업체가 선발됐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로 활동중인 ‘신한카드의 아트플러스’의 문화예술 행사 기획 능력과 성장성 등 사업성을 인정 받은 것은 물론, 신진 갤러리, 신진 작가 육성에 집중하는 등 문화예술계와의 상생 의지를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카드 ‘아트플러스’는 기존 미술시장에 편입되지 않은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대안적ㆍ실험적 아트페어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전시 공간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 데 모아 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 갤러리의 최초 참가비를 없애고, 작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금액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형(화면 대각선 약 106센티미터)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42C2)를 국내 출시한다. LG전자는 오는 20일부터 7일간 네이버쇼핑이 진행하는 신상위크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도 42형 LG 올레드 에보를 판매한다. 이달 말부터는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OB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본격 판매한다. 이 제품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인 42형 올레드 화면에 4K(3,840x2,160) 해상도를 구현했다. 화소 밀도는 80형대 화면 크기의 8K(7,680x4,320) TV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LG전자는 42형 올레드 에보가 재작년 출시한 48형 올레드 에보와 함께 중형급 TV 시장에서도 초고화질 시청경험을 원하는 수요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은 LG 올레드 에보 전용 ‘5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 및 ‘화질 알고리즘’을 모두 적용해 압도적 화질을 자랑한다. ▲0.1ms 응답속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라데온 프리싱크(Radeon FreeSync)와 같은 다양한 그래픽 호환기능 ▲게임 장르별로 최적의 화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올 봄 최대 규모의 ‘골프 축제’가 롯데아울렛에서 열린다. 4월 15일(금)부터 4월 17일(일)까지 ‘Golfer’s Week’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골프 행사는 아울렛 21개 전점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최초 행사다. 작년 한해 MZ세대들의 골프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골프 의류 및 용품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최근 골프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골프 인구 중 5명 중 1명이 MZ 세대로, 약 1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실제로 4월 세일 첫 주말(4/1~3) 골프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대비 1.5배 가량 급등했다. 이에 ‘Golfer’s Week’는 봄 시즌을 맞아 골프 제품을 구매하려는 젊은 골퍼들의 수요에 초점을 맞췄다.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용품 특가, 이색 사은 등 MZ 세대에 특화한 컨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골프의류 및 골프 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골프는 다른 레저스포츠 대비 용품에 대한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크다. 이 때문에 골프 시작 초기에는 중고품을 구매하거나 렌탈용품을 이용하는 고객도 많다. 이번 ‘Golfer’s Week’에서는 골프 제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와 함께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베트남 최대 종합전시회인 ‘베트남 엑스포’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31회째 개최되는 베트남 엑스포는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주최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쿠바 등 15개국에서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참관객수만 1만명 이상에 달한다. KOTRA는 1999년부터 23회째 한국관을 구성해서 참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명예 참가국 지위를 부여받았으며 한국관 참가기업이 54개사에 달해 해외 참가국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관 전시 품목은 화장품, 식품·음료, 소재·장비, 패션·잡화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는데 이중 화장품, 식품·음료 등 소비재 기업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관 참가기업은 이번 베트남 엑스포를 통해 자사 제품 홍보뿐만 아니라 잠재 파트너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KOTRA 하노이무역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베트남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충청북도 영동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5대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11시 영동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을 비롯한 박세복 영동군수, 손석주 추풍령농협 조합장, 최정호 학산농협 조합장, 안진우 영동농협 조합장, 박동현 황간농협 조합장, 김우표 NH농협은행 영동군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전기레인지(인덕션)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마을공동체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엔 413대, 2020년 425대, 2021년 425대 등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충북 영동군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3개군에 냉장고 152대를 지원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전남 담양 등 3개 군에 냉장고를 전달해, 올해 총 360대의 냉장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원격의료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KT는 하노이의과대학과 만성질환자 대상의 원격의료 시범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개발 ▲의료 AI 공동연구 ▲현지 의료진 교육에도 협력한다. 먼저 KT는 하노이의대와 함께 만성질환 원격의료 서비스 검증(PoC: Proof of Concept: 신기술을 도입하기 전 성능 검증)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자가측정, 복약관리 운동관리를 포함한 셀프케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지 의료진을 채용해 ‘돌봄 코디네이터’ 상담 서비스도 기획하고 있다. KT와 하노이의대는 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공동연구도 진행한다. 이 연구는 KT와 협력중인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황교선 교수의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KT는 AI 알고리즘 분석을 담당한다. KT는 2021년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에서 개최한 의료 AI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KT는 베트남에서 원격의료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기업전용5G 서비스에 가입한 기업(B2B)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빠른 속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기업전용 ‘속도 선택’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KT가 출시한 기업전용5G ‘속도 선택’ 부가서비스는 기업전용5G 요금제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한도(300GB~200TB) 소진되면 3Mbps로 제어되는 속도를 최대 20Mbps로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속도 선택’ 부가서비스는 제어 속도에 따라 ‘기업5G부가세이브’와 ‘기업5G부가 프리’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5G부가세이브’는 월정액 1만9,800원으로 최대 10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5G부가프리’ 부가서비스는 최대 20Mbps 속도를 제공하며, 월정액 2만4,2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 부가서비스가 제공하는 10~20Mbps 속도는 유튜브의 1080P 고화질 영상을 끊어짐이나 화질 열화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유튜브의 1080P 고화질 영상을 무리 없이 감상하려면 5Mbps 이상의 속도가 필요하다. ‘속도 선택’ 부가서비스는 기업전용5G(모회선)에 연동해 ‘기업5G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대표 최세훈)이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본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으로 보험업에 진출하게 됐다.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은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의 보험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해 9월 설립된 자회사로, 13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보험업 진출을 위한 본허가를 받았다. 본허가를 통해 정식 보험사로 거듭나게 된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은 ICT와 보험이 결합된 국내 최초 테크핀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다. 이와 함께 기존 보험사가 아닌 신규 사업자가 디지털 보험사로 본허가를 획득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이번 본허가로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은 보험 사업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만드는데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특히 테크인슈어런스 기반 보험의 새로운 트렌드와 혁신을 만들어, 보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하반기부터 일상 속 위험에서 사용자를 보호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을 우선 선보여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보험산업 경쟁과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을 이끌어 온 최세훈 대표는 “금융위원회에서 카카오페이의 보험업 진출이 승인된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 환경에 맞춘 다양한 혁신을 추진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기업은행 계좌 신규이용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봄에는 IBK로 결제해봄’ 이벤트를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편결제 앱(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쿠페이, 페이코, SSG페이) 이용 시 기업은행 계좌를 최초 등록하고 1건 이상 결제한 고객이 이벤트에 자동응모 된다. 매주 선착순 600명, 총 4,800명에게 ‘쿠팡이츠 기프티콘 5천원권’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주요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은 간편결제 서비스에 기업은행 계좌가 사용되길 희망한다”며 “기업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구글 클라우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구글 클라우드 데브옵스 어워즈(Google Cloud DevOps Awards)’에서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구글 클라우드 데브옵스 어워즈’는 전 세계 구글 클라우드 고객 중 데브옵스 부문에서 탁월한 기술 역량과 조직 운영을 통해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 수여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선정된 12개 수상 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3천만 명이 이용하는 ‘카카오T’와 2,200만 명이 쓰는 ‘카카오내비’를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추구하며 카카오T, 카카오내비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길 안내 API,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등을 내외부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 특성상 이러한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카카오모빌리티 데브옵스 팀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출퇴근 시간대 등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간대에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트래픽 폭증 상황이나 장애 발생 시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