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1일 네슬레, 크래프트, 씨티은행 등 글로벌 유명대기업에서 마케팅과 유통경험이 풍부한 이승재 씨를 대표이사 사장(만 55세)으로 영입했다. 최근 불고 있는 디지털, IT,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환경으로 급변함에 따라 최근 삼성, 신세계, CJ 등 젊고 유능한 인재 영입 추세에 맞춰 제너시스BBQ의 이 신임대표이사의 영입은 주타겟 고객인 MZ세대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젊은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제과업체인 페레로 한국 대표로 활동했던 이승재 대표는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최근까지 S.C. Johnson Korea Inc., JUUL Labs Korea Inc.의 대표를 역임한바 있다. 제너시스BBQ는 이 신임대표이사가 20년간 글로벌 기업이 한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매출을 증대시킨 경험을 높이 사 “2025년 전세계 5만개 프랜차이즈 개설”이라는 비전을 달성함은 물론 새로운 도약을 이끌 인재라고 평가하고 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첫날인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이승재 제너시스B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기보는 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한편, 기술혁신기업, 소·부·장 강소기업, 예비유니콘기업을 집중 지원하여 대외적으로 기보의 가치를 입증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준 임직원들의 노 고를 치하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는 비대면·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로 탄소중립이 시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기보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세부적으로는 ▲혁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기술보증을 확대 공급하고, 코로나19 위기기업의 상환부담을 완화하여 우리 경제의 위기 극복과 경제활력 회복 ▲R&D(연구개발) 및 IP(지식재산권) 사업화 지원, AI 기반의 기술평가시스템 고도화로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 공고화 ▲민간과 연계한 창업투자 환경 조성과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혁신기업에 대한 스케일업 지원 및 공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72만 6,838대, 해외 316만 4,14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89만 9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2020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7% 감소, 해외 판매는 7.0% 증가한 수치다. 2021년은 반도체 부품 이슈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다소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기저효과와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해외 판매는 늘었다, 현대차는 2022년 ▲반도체 수급 안정화 노력 ▲차량 생산일정 조정 ▲전동화 라인업 강화 ▲권역별 판매 손익 최적화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해 국내 73만 2천대, 해외 359만 1천대 등 총 432만 3천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1년 국내 시장에서 2020년 대비 7.7% 감소한 72만 6,83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8만 9,084대, 쏘나타 6만 3,109대, 아반떼 7만 1,036대 등 총 22만 3,74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만 2,338대, 싼타페 4만 1,600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새로운 ‘시대’에는 결국, 새로운 ‘PLAY’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1등 카드사’를 넘어 <Life & Finance 플랫폼 기업>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는 올해는 신한카드가 그려온 성장 궤적의 의미있는 ‘변곡점’이자,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지적했다. 또 "2022년에는 그 동안 다져온 ‘1등 사업자’의 핵심 역량과(Deep) ‘플랫폼 기업’을 향한 새로운 진화(pLay)를 더해 신한카드만의 <Deep pLay>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신년사> 2022년 새해를 맞아 신한카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난’과 ‘희망’이 교차했던 2021년을 뒤로하고,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신한카드와 함께 해 주시는 2,800만 고객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계속된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2년 새해는 용맹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로 진입하면서 사회 전 영역에 ICT가 접목되고 있다. 동시에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중 기술패권 경쟁 및 글로벌 환경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기술 경쟁력 및 자주권 확보가 핵심이다. ETRI는 2019년부터‘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혁신으로 가는 길(Via Novata)을 통한 기관운영 혁신 및 지속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연구원은 2022년 뉴노멀 시대를 주도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ETRI 국제연구소’전환의 원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국제적 연구역량 배양 ▲혁신기반 연구체계 확립 ▲유기적인 연구협력 ▲도전적인 연구목표 격려 등을 통해 세계일류급 연구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국가 미래 성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각종 제도를 재정비하고 과학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한 대국민 소통에도 적극 나선다. 연구원은 ▲AI아카데미 교육 확산 ▲지역 동반혁신 ▲창업도전 촉진 ▲중소기업 지원 강화 ▲마중물플라자 건축 등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한 성장 기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2022년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김기환 사장은 KB손해보험 영업가족 및 임직원들과 새해 첫인사를 하고 2022년 임인년 새해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김기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Now is the time! 바로 지금 때가 왔다!” 고 말하며 2021년 철저한 준비와 실행으로 달성한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KB손해보험이 보유한 ‘1등 DNA’ 를 되살려 2022년에는 본격적인 도약(Quantum Leap)을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KB손해보험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그 누구보다 시장에서 인정받고 당당히 1등에 도전할 수 있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당부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고객가치에 있어서는 어떠한 양보도 없어야 한다”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왜 KB손해보험 인가요?’라는 고객의 질문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신년사 대신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6대 과제’를 발표하며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열었다. 성과 창출에 방해되는 요소들은 과감히 없애고, 임직원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 혁신 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딱딱한 오전 시무식 등 형식적 행사도 과감히 없애고, 대신 오후에 미니콘서트·Fun event 등 다양한 소통 이벤트도 개최한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은 3일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나아가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회사의 가장 중요한 고객은 바로 임직원 여러분”이라며 “임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되도록 더욱 힘써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어 ▲핵심에 집중하는 보고·회의 문화 ▲성과에 집중하는 자율근무 문화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한 수평 문화▲감사와 칭찬이 넘치는 긍정 문화 ▲임직원의 건강 및 심리를 관리하는 즐거운 직장 활동 ▲이웃 나눔 문화 등을 주제로 총 6가지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수백여 명의 임직원이 대강당에 모여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은 3일 전체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를 통해 “올해 창사 25주년 맞아 우리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10년, 20년을 향해 설렘을 갖고 나아가자”고 밝혔다. 먼저 최 사장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 데이터 트래픽의 폭증, 기업들의 DT 전환 가속화가 예상되며 이는 회사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올해 시장 환경을 진단했다. 아울러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는 환경 또한 눈앞에 있다며 회사가 실천해야 할 올해의 성장 전략 4가지를 공유했다. 먼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Smart Growth를 강조했다. 도심 커버리지 확대와 더불어 모바일을 통한 미디어 사용 증가에 대응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며, 고객 유치에 있어 텔레콤과의 시너지와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강력한 제휴/협력 기반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B2C에서는 wavve와의 시너지와 IPTV 3사간 공동투자를 확대하고, Apple, HBO등 Global CP와의 제휴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B2B에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21년 안전기준 및 제도 개선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안전사고 예방 및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일선 현장으로부터 안전제도 개선 의견을 받고, 제도 개선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서는 표창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교통안전, 산업안전 및 시설안전 등 7개 분야에서 불합리한 안전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실적을 평가했다. 한수원은 가스 차단기 설치 의무화와 같은 현장중심 안전제도 개선사항을 다수 발굴하는 등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안전은 한수원이 최우선으로 중요시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박닌성 꿰보군에 꿰보(Que Vo)지점과 동나이성 비엔화시에 통녓(Thong Nhat)지점을 지난달 29~30일 개점했다. 박닌성 꿰보군은 하노이, 하이퐁, 꽝닌 등 베트남 중요 경제 중심지의 교차로에 위치해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지역이며 꿰보지점은 이런 꿰보군의 중심인 꿰보 산업단지 초입에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에 위치한 비엔화시는 인구 백만명이 넘는 도시로써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치민에 인접한 동나이성의 대표 도시이다. 고속도로, 신공항 건설 등 주요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향후 리테일 금융의 블루오션이 될 비엔화시에서 통녓지점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한베트남은행은 2020년 10월 껀터지점을 개점함으로써 한국계 은행으로서는 최초로 베트남 5대 도시(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껀터)에 영업점을 개점해 베트남 전 지역을 아우르는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했고 이번 개점을 통해 베트남 내 외국계 은행 중 최다 지점 보유 은행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한 어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완전한 경제 정상화를 뒷받침하면서 미래변화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윤 이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 위기를 완전하게 극복하고, 경제가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며, 보증총량을 80조 3천억으로 설정해 확장적 보증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수출기업, 뉴딜분야 등 중점정책부문에 대해서는 전년 계획 대비 2조원 확대한 50조 5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하고, 미래차·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 등 BIG3 분야 소부장 산업과 K-콘텐츠를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벤처・스타트업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과, 우수 기술・지식재산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디지털혁신 전담조직을 구성해 디지털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인공지능 기반 ‘기업분석시스템’과 금융 이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한 ‘대안 신용평가’ 등 빅데이터와 디지털 중심의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돕기 위해 저탄소 사업전환, 신・재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에서 새 해를 맞이해 New Year 페스티벌 2022를 진행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성전의 전사】 배반자 멜리오다스가 추가됐다. 배반자 멜리오다스는 처음으로 추가되는 어둠 속성의 영웅으로 신규 어둠 속성은 어둠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에게 주는 피해가 10%가 증가하며 아군 영웅이 우세 속성 영웅에게 주는 피해가 10% 증가하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 페스티벌 영웅 중 【성전의 전사】 여신족 엘리자베스, 【되찾은 마음】 하이잭 고서, 【「섬광」의 강림】 빛의 맹약 류드시엘, <선잠의 사신> 쌍검사 큐자크도 다시 등장했다. 점핑업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해당 페스티벌 뽑기에서 획득하는 페스티벌 영웅 외 SSR 영웅들을 80레벨 6각성이 완료된 형태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년을 기념하여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이벤트 기간 중 10일간 로그인을 하면 300다이아를 전원 무료로 얻을 수 있는 해피 뉴이어 대박 로그인 이벤트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최종 인정받았다. 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국내 인증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 법적지위로, 2020년 12월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각 기업 및 기관이 내놓은 전자서명인증 수단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입됐다. 이번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으로 SKT는 앞으로도 PASS 인증서를 통해 폐지된 공인인증서의 인증 기능을 대부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SKT는 이번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으로 국세청ᆞ정부24ᆞ국민비서 등 주요 정부사이트 내 인증수단 제공을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인증사업 시범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에서도 간편인증서를 통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SKT는 기존 공인인증서의 기능을 대체하는 것 외에도 향후 공개할 마이데이터 사업의 주요 인증수단으로 PASS 인증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범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PASS 인증서는 간편한 사용성과 통신정보 조합을 통한 강력한 보안성을 강점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PASS 인증서는 통신 3사 합산 현재 3,2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허인)가 연고지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브랜드인 '청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청스'는 KB스타즈의 연고지인 청주와 구단의 제휴가맹점 '스타즈샵(40개점)'이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이다. 이는 청주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농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기존 프로구단의 제휴 가맹점 프로그램이 상호 간에 홍보를 지원하는 단순한 차원이었다면, 이번 사례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맹점이 구단의 연고지인 청주와 농구를 상징하는 신제품을 생산하고 구단은 이를 지원해 상품화하고 팬들에게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미 상표권 등록까지 마친 '청스'의 1호 상품은 '청스버거'로 수제버거 맛집으로 손꼽히는 브룩스버거(대표: 이재석)를 통해 새해 1월 2일 출시될 예정이다. 향후에도 KB스타즈는 가맹점들과의 협의를 거쳐 다양한 제품으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청스버거'는 100% 소고기 수제패티와 신선한 청상추, 양파, 치즈, 피클 등에 브룩스버거만의 특제소스가 곁들여진 캐쥬얼 수제버거로, 3개 후보군 중 KB스타즈 선수단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구단 공식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화생명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화생명이 2022년 현장 경험을 통해 ‘미래금융전문가’를 꿈꾸는 MZ세대 젊은 인력 보강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1월 3일부터 1월 16일까지 2022년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인턴 채용을 통해 업무 능력과 과제 수행 역량을 갖춘 검증된 인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보험의 핵심기능인 상품계리와 자산운용, 2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상품계리부문의 주요 직무는 상품개발, 리스크관리, IFRS, 선임계리이며, 계리사 1차 이상 합격자를 우대한다. 자산운용부문 직무는 국내 및 해외 투자 전략∙심사, 변액계정 운용, 융자업무이며, KICPA, AICPA, CFA 등 자격 보유자 및 해외 투자를 위한 글로벌 인재를 우대한다. 지원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에서 가능하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지원자의 역량에만 초점을 맞춘 채용을 위해 심사 항목에서 출신학교, 성별, 연령 등을 제외했다. 서류 및 실무면접을 통과한 인턴들은 3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6주간 각각의 지원부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