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진정성 있는 친환경 사업 전략으로 기업가치를 키우고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새해를 만들자고 2022년 신년사에서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김준 부회장이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하고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먼저 “글로벌 팬데믹 상황이 2년째 지속되는 비우호적인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구성원이 합심해 재무성과를 개선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 이어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이 여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지만 여전히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고민과 숙제는 남아있다”며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혁신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기업가치를 꾸준히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를 위해 ▲이해관계자의 인정과 신뢰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 창출 ▲ESG 경영 실천 ▲SK이노베이션과 사업회사의 ‘따로 또 같이’ 구축 등 3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이 이해관계자들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영채 사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새로움을 대하는 우리의 모든 판단 기준은 항상 고객에게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또 "기존의 경험으로 고객의 니즈를 미리 단정짓거나, 단기적인 손익계산서만으로 비즈니스의 성패를 예단하는 일은 최대한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2022年 新年辭> NH투자증권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뜻 깊은 새해가 되시기를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혹자는 지난 한해를 역사상 가장 우호적이었던 금융투자업 환경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딛고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던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주식시장에는 2030세대를 선두로 더 많은 새로운 고객들이 지속 유입되었고, 더욱 풍부해진 유동성은 기업들의 미래가치를 견인할 투자재원으로 활용되었고 다양한 금융자산으로 고객의 투자수요를 이끌어 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우호적 환경 속에서 우리는 또 한번의 실적경신을 이루며 목표했던 경상이익 1조원을 조기에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물론, 한결같이 묵묵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장동현 SK(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SK㈜는 파이낸셜 스토리의 실행력을 더욱 높여, 2022년을 ‘Big Reap(더 큰 수확)’으로 진입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이를 위해, 먼저 4대 핵심 사업별 성장과 투자수익 실현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각 투자센터는 해당 영역에서의 핵심 기술 확보,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 등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련 생태계(Eco System)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동시에, 투자전문회사로서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명확한 기준 하에 최적의 시점에 지속적으로 투자 수익을 회수하는 투자 선순환 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부회장은 "또한, ESG 경영의 전파/확산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SK㈜는 SK그룹의 롤모델(Role-model)이 될 수 있도록 SK만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ESG Story’ 실행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30년 전세계 탄소 감축 기여 ∙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창출 ∙ ’따로 또 같이’ 기반의 거버넌스 혁신 등 SK그룹 공통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3일 광화문 사옥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묵묵히 일하며 성과를 창출해낸 우수 직원 100여 명도 온라인으로 신년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년식은 ‘단단한 One-Team, 당당한 성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현모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KT그룹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2022년에도 Telco의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서 새롭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랜선 신년식은 ‘2021년 성과와 2022년 우리의 다짐’ 영상을 시작으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의 신년사, KT에서 자체 개발한 양방향 화상 통신시스템 비즈콜라보를 활용한 온라인 직원 인터뷰로 구성됐다. 구현모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성장의 새로운 역사가 될 2022년을 시작하며 ‘안정’, ‘고객’, ‘성장’을 키워드로 세가지를 강조했다. 가장 먼저 “통신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은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이며, 안전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부분”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세계 최대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팬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우리 마스터카드 고객(법인/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된 1등(1명)은 유명 게임해설가 ‘클라우드 템플러’ 및 동반 3인과 함께 한팀이 되어 소환사의 협곡에서 대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패키지를 받는다.다른 950명에는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5만원(50명) ▲리그오브레전드 스킨 1종(100명) ▲ 문화상품권 1만원(3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500명)을 증정한다. 이용 금액이 높거나 ‘LCK우리카드’를 이용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결제 금액 10만원 당 1회 당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며, 해외 가맹점 및 LCK우리카드 이용 금액은 2배의 실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리그오브레전드(LoL)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까지 모두 즐기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박정호 부회장는 2022년 신년사에서 "앞으로 펼쳐질 10년에는 구성원 여러분이 글로벌 ICT 산업과 반도체 생태계를 이끌고, 1인당 국민소득 5만불 시대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 경제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의 인재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또 "구성원 여러분께 ‘Fast Follower’라는 정체성을 깨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Pathfinder, 즉 ‘1등 마인드’를 가져야 할 때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신년사> 구성원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로 SK하이닉스가 출범한 지 만 10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훌쩍 성장한 우리의 모습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생존을 고민하던 기업에서 연간 10조 원 이상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SK그룹의 대표 기업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기업으로 우뚝 섰습니다. 앞으로 10년의 Biz. 환경은 과거와는 상상 이상으로 다릅니다. 시장 환경은 변하고 있습니다. Hyper-scaler, 인공지능,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수요 다양화 및 xPU로 대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교보생명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더한 ‘(무)교보실속있는평생든든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사망은 물론 암과 일반적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입 시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속있는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각각 사망보험금의 80%와 100%를 미리 받는 ‘기본형’과 ‘보장강화형’, 암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90%를 미리 받는 ‘암보장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질병 보장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기본형과 보장강화형의 경우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은 물론, 중증치매와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3대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커졌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질병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생활습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2022년은 고객을 생각하며 미래를 꿈꾸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3일 오전 그룹 임원 회의를 열고, 2022년 경영지침으로 ‘VALUE UP’을 제시했다. VALUE UP이란 고객을 중심에 두고 경영활동을 펼침으로써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통해 미래 성장을 이룬다는 의미다. 신동원 회장의 경영철학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인생을 맛있게, 농심’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며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것을 공언한 바 있다. 이날 신 회장은 “고객 가치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성과에 치중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라며 새해에는 관행적 사고에서 탈피해 새로운 경영 체질로 전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우선 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으로 브랜드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기 시작한 건강기능식품과 대체육 등 신규 사업을 세밀하게 가다듬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3일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간편심사 보험인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업계최초로 고지사항(▲3개월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3년내 동일질병으로 6일 이상 입원/질병 이외의 동일한 사고로 14일 이상 입원 ▲5년내 7대 질환으로 진단/입원/수술)을 대폭 완화하고 비갱신형으로 최대 종신까지 보장해 유병자 및 고령자의 보험 가입문턱을 낮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일부 갱신형 특약 제외)이다.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사망시 1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24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주계약 가입금액 100만원 기준)받을 수 있다. ‘(무)간편(335)첫날부터입원특약’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금융산업은 금융업권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 허용과 업무범위가 확대되고, 마이데이터 시대와 함께 종합금융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따라서 고객관점의 디지털 사업 추진, ESG 경영 내재화, 글로벌 사업의 안정적 발전과 역량 강화 등을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신년사> 사랑하는 농협금융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희망차게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농협금융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농협금융의 모든 임직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습니다. 농협금융 출범 이후 당기순이익 2조원을 초과 달성하여 역대 최대 손익을 실현함으로써 범농협 수익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또한 ESG 경영체계 확립, 탄소중립 선언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선도 금융사로서의 전환을 공식화하였으며,마이데이터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고객중심 종합금융플랫폼을 추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1월부터 3월말까지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Ⅰ·Ⅱ」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은 가입시 고객이 목표환율을 직접 지정하여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해지, 도달하지 않으면 자동 회전되는 정기예금 상품으로 최소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최대 미화 100만불 상당액 이하 에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또한, 목표환율 도달 여부를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Ⅰ」은 매일 체크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 Ⅱ」는 회전주기 종료일에 체크하여, 환율 도달 시 자동해지하고 미도달한 경우 계약기간 내에서 회전하는 상품이다. 농협은행은 출시를 기념하여 1월∼3월말까지 대고객이벤트를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전(全)통화 환율 90% 우대,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애플워치 7세대」1명 등 총 151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1월 한달간 ▲NH농협은행 SNS계정에 등재된 상품 관련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스타벅스 기프티콘 및 올리 3년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이연호 부행장은“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을 통해 이자와 환차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K텔레콤 유영상 대표가 한 해의 시작을 맞아 全 구성원에게 이메일 레터를 보내 ‘2022년을 SKT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유영상 대표는 우선 기술혁신에 주목해야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AI혁명이 B2C, B2B를 막론하고 가시화될 것이며, 메타버스는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로 진입했고 플랫폼 경제는 고객과 참여자에게 정보와 가치가 분산되는 프로토콜 경제로의 전환이 예상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KT 근간인 유무선 통신사업의 지속 성장은 물론 T우주, 이프랜드, 아폴로 서비스 등 선점 영역을 더욱 키우자고 제안했다. 또 유 대표는 가장 먼저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위한 CEO 직속 TF의 발족과 함께 미래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과 투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하늘을 나는 차(UAM),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차,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로봇, 인류의 로망인 우주여행이 앞으로 10년 내에 가능해질 것이라며 SKT는 향후 10년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성장 분야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업형 투자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자 한다"며 "기존 사업은 ESG와 DT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노력을 지속해서 수행해 나가야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 환경 변화에 유연히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사업을 적절히 Pivoting하고, 다양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Portfolio를 확보하는 노력도 병행하고자 한다"며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고,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성장 영역 확보 및 투자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신년사> “Financial Story 실천력을 제고하여 성과 창출 및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갑시다!“ 구성원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1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여 주신 구성원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올 한해 SK네트웍스 구성원 여러분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지난 ‘21년은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2022년 신년사에서 "현재 우리는 중장기적으로 양적 성장세에 있으며 회사 규모 성장에 걸맞는 경영시스템, 조직문화 등 질적성장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하 대표이사는 또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Risk Management를 전사적으로 상시 이행해야 하겠다"며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함께 변화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新 年 辭 (2022年)> 사랑하는 롯데건설 임직원 및 가족 여러분! 용맹한 기운을 가진 흑호의 해,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일마다 큰 성취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해에도 전례 없는 팬데믹이 계속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올해 역시 일상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우리 사회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를 읽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큰 실적을 거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새해의 시작이라는 기대와 동시에 글로벌 경제전반의 성장세 둔화 및 수익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8주년 해인 2022년 새해를 맞아, 게임에 매일 접속하면 8주년 기념 코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국내,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동서양 구분 없이 전 세계에서 고루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다. 지금까지 1억 3천 만 다운로드, 90개국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한국 최초 세계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글로벌 모바일 게임의 흥행 기준을 세워 나가고 있다. 컴투스는 이처럼 오랜 기간 인기를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출시 8주년을 앞두고 이를 카운트다운하는 ‘D-DAY 이벤트’를 마련,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약 5개월 간 진행되며, 매일 게임에 접속해 8주년 기념 코인을 얻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코인은 매일 출석 시 20개씩 지급되며, 누적 코인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최대 2천 코인을 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