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NFT(Non Fungible Token)을 적용한 ‘My NF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등록하고, 신한pLay(신한플레이)를 통해 등록한 NFT를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국내 금융 플랫폼 중 NFT를 활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최근 미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되는 NFT와는 달리 고객이 신한플레이를 통해 간편하게 NFT를 생성하고, 본인만의 월렛을 통해 보관, 조회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My NFT’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고객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의 연결과 확장이 가능하단 장점을 지녔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오디세이’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 이번 서비스는 NFT의 거래 ? 유통 기능은 적용하지 않고, NFT 생성, 조회만 가능하다. 향후 신한카드는 NFT를 활용하는 기업과 플랫폼들과의 연결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선물과 함께 발송할 수 있는 메시지카드 기능을 대폭 개편한다. 가장 큰 변화는 장문의 메시지 및 사진/영상/음성을 활용한 나만의 메시지카드 작성이 가능한 것이다. 작성 가능한 글자수가 60자에서 100자로 늘어나며, 기본으로 제공하는 카드 디자인 외에 이용자가 휴대폰/PC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불러와 나만의 메시지카드를 만들고 음성 메시지도 녹음해 보낼 수있다. 예를 들어,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녹음하거나 안부 인사를 담은 영상을 촬영해 메시지카드 형식으로 선물과 함께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기본 제공하는 메시지카드의 경우 기존 9개의 디자인에서 축하/감사/재미/공손 등 선물 목적에 따라 6개의 테마로 분류해 50여 종으로 가짓수를 확대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선물하기에 입점한 일부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 로고 등이 적용된 전용 메시지카드도 제공하며, 설날/크리스마스 등 시즌을 테마로 한 메시지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선물하기는 선물을 받는 사람이 대화창에서 메시지카드를 놓치지 않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성도 높였다. 선물 수신 메시지 전면에 메시지카드를 노출하고, 선물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문자메시지·SNS·앱푸시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U+메시지허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 메시징은 기업이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품 정보 및 광고를 전달하는 서비스다. 국내 기업 메시징 시장은 2021년 1조1000억원 규모에서 연평균 5% 성장해 2025년 1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기업 메시징 시장 성장에 발맞춰 고객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통합 메시징 서비스인 ‘U+메시지허브’를 개발했다. 최근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메시지 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기존 문자메시지(SMS/MMS)로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어렵다는 기업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다. 메시지허브는 문자메시지를 비롯해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 앱 푸시(APP Push), SNS 등 다양한 메시지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 고객은 원하는 채널 별로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고객이 메시지를 인지하는 도달율이 높은 채널에만 별도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메시지 발송 후 실시간으로 발송 현황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대상㈜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고기완자’를 출시한다.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고기완자’는 집에서 만든 것처럼 도톰하고 큼직하게 빚은 고기완자에 고소한 국산 계란옷을 입힌 후 오븐에 골고루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일일이 계란과 밀가루를 묻혀야 하는 수고를 덜어 편리하고, 돼지고기의 풍부한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겉이 마르고 딱딱해져 프라이팬으로만 조리해야 했던 기존 고기완자와 달리, 계란옷을 입혀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갓 부쳐낸 것처럼 노릇노릇하다. 명절 상차림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밥 반찬이나 술 안주,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할 경우 180도로 예열한 후 제품 6~8개를 10~12분간 돌리면 된다.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는 가열된 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두른 후, 중약불에서 7~9분간 구우면 육즙이 가득하고 고소한 고기완자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조리가 번거로워 명절과 같이 특별한 날에 주로 먹는 고기완자를 평소에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물질이 녹으면 그 속에 규칙적으로 배열돼 있던 원자가 마구 흐트러지게 된다. 그러나 강한 레이저 빛을 쏠 경우, 원자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 오히려 서로 규칙적으로 배열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확인했다. 포스텍(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물리학과 송창용 교수·통합과정 정철호 학생, 화학과 임영옥 박사와 기초과학연구원(IBS) 노도영 원장 연구팀은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엑스선을 이용해 비평형상태에서 이례적으로 원자가 나란히 정돈되는 현상을 관측했다. 비평형상태란 물질에 레이저를 비췄을 때 그 안에 들어있는 전자만 뜨거워지고 원자는 여전히 차갑게 남아있는 상태를 말한다. 레이저로 강한 빛을 가하면 물질이 빠르게 녹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녹는 평형상태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상태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강한 레이저를 쬔 시료가 녹는 찰나의 순간을 4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엑스선 자유전자레이저(XFEL)로 포착했다. XFEL을 이용하면 나노미터(10억 분의 1미터(m)) 단위의 공간과 펨토초(1,000조 분의 1초) 단위의 시간까지도 쪼개서 볼 수 있다. 그 결과, 시료가 녹는 과정에서 온도가 높아짐에도 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9일 ‘TIGER 미국S&P500레버리지 ETF’ 총 보수를 연 0.58%에서 연 0.25%로 0.33%p 인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지수 레버리지 ETF 총 보수 중 최저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집합투자업자보수율을 연 0.51%에서 연 0.20%로, 신탁업자보수율을 연 0.03%에서 연 0.02%로, 일반사무관리회사보수율을 연 0.03%에서 연 0.02%로 각각 인하했다. 지정참가회사보수율은 연 0.01%로 동일하다. TIGER 미국S&P500레버리지 ETF는 미국 대표지수인 ’S&P500 Index’의 일간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ETF다. S&P500 지수는 ‘Standard&Poor’s’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상장주식 중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대표성 등을 감안해 선정한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지수는 미국 전체 시가총액 약 80%에 해당하는 대형주들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 레버리지, 인버스는 단기 매매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측이 틀렸을 경우 불가피하게 장기투자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7월부터 그룹차원으로 추진 중인 ‘신한 문화 대전환(RE:Boot)’에 맞춰 기존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약 30여명의 필수 참석 대상자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압축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그룹사 임·본부장 및 부서장들은 YouTube 생중계를 통해 포럼에 참석했다. ■ 신한경영포럼 ‘돌파(Breakthrough)와 셀프리더십’ 이번 포럼은 신한이 직면한 대내외 난관을 극복하자는 의미의 ‘돌파(Breakthrough)’와 신한 문화 대전환(RE:Boot)의 궁극적 가치인 ‘셀프리더십’을 중심으로 전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첫번째 행사인 시무식에서 조용병 회장은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Breakthrough 2022, RE:Boot신한’ 을 제시하고, 신한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행동 기준으로 삼아 ‘一流신한’을 이루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난 해 경영성과에 대한 리뷰와 올해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대표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해 1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해야 할 일을 하나씩 약속한 뒤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영민 대표는 롯데케미칼 황진구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주영민 대표는 ‘폐플라스틱 재활용하고, 우리 지구 살리고!’라는 슬로건과 함께 친환경 및 지속가능 경영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현대오일뱅크는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축하기 위해 ‘탄소중립 그린성장’을 선언하고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3대 미래사업인 블루수소, 친환경 소재, 화이트바이오 분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머그컵 사용과 같은 사내캠페인을 통해 대·내외 친환경 경영에 힘쓰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다양한 제품생산과 연계하는 CCU프로젝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원유 정제공정에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투입해 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한다는 계획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만도가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VIT(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만도의 이번 출품작은 최첨단 통합전자브레이크 시스템(IDB2 HAD : Integrated Dynamic Brake for Highly Autonomous Driving, 이하 IDB2)이다. 세계 최초 일체형(1box) 통합전자브레이크를 실현한 만도 IDB2는 운행 중 브레이크 이상이 발생해도 정상 작동한다. 듀얼 세이프티(Dual safety : 오작동 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이다. E-브레이크 페달을 사용하면 필요할 때 페달을 접거나 펴는 ‘오토 스토우(Auto stow)’도 가능하다. 이런 차량 디자인 공간 확보 기술 측면에서 IDB2는 만도의 지난해 수상작 SbW(Steer by Wire)를 닮았다. 일렉트릭 초연결, 즉 ‘IDB2’는 기계적 연결을 제거하는 만도 ‘by-Wire(전기적 연결)’ 기술의 또 다른 산물이며, SbW와 더불어 완전자율주행 차량 운전자에게 다양한 생활의 자유를 누리게 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양식품은 신제품 ‘바담뽕’(바다를 담은 짬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바담뽕은 바다를 그대로 담은 듯 해물의 풍미가 가득한 짬뽕 라면 제품으로, 오징어와 새우 등을 넣어 깊고 진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면 반죽에는 해물 베이스와 감자 전분을 활용해 감칠맛과 쫄깃함을 더했고, 일반 라면보다 두꺼운 면을 적용해 탄력 있는 짬뽕 면의 식감을 구현했다. 후레이크 스프에는 오징어, 홍게, 미역, 다시마 등 해물과 함께 양배추, 청경채, 당근 등 야채를 풍성하게 넣어 씹는 맛을 살렸다. 또한 조미유를 첨가하여 짬뽕의 불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빨간 국물 짬뽕 라면인 ‘바담뽕’을 출시로 기존의 국물없이 볶아 먹는 ‘간짬뽕’과 하얀 국물인 ‘나가사끼짬뽕’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짬뽕라면 시장에서 점유율과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유통전문기업 hy가 발효홍삼 브랜드 ‘발휘’ 광고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기용했다. 이제훈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다. hy는 이제훈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역동적인 에너지가 발휘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신규 CF도 함께 공개했다. 새로운 광고는 발휘의 우수한 체내이용률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에서 이제훈은 활력있는 모습으로 발휘의 우수한 체내이용률을 짧고 강렬하게 전한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새로운 모델과 함께 발효홍삼 브랜드 발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관련 연구와 품질 강화를 지속해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발휘는 hy의 대표 발효홍삼 브랜드다. 제품은 모두 국내산 6년근 홍삼에 50년 전통의 발효 기술을 적용했다. 100% 유산균 발효 공법으로 기존 자사 홍삼 대비 체내이용률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hy는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1월말까지며, 대상품목은 발휘 브랜드 9개 제품이다. 모두 소비자가 대비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온라인 몰 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농심켈로그의 마스코트 ‘토니 더 타이거’와 협업해 이달의 맛 ‘기운 센 아이스 콘푸로스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1월 이달의 맛 ‘기운 센 아이스 콘푸로스트’는 새롭게 맞이하는 2022년을 호랑이 기운으로 기운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농심켈로그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우유 아이스크림에 콘푸로스트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우유와 함께 먹는 시리얼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여기에 시리얼 볼과 밀크 초콜릿 리본을 더해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달콤함을 완성했다. 이달의 케이크 ‘기운 센 호랑이 토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콘푸로스트 마스코트 ‘토니 더 타이거’를 활용했다. 케이크 상단의 ‘콘푸로스트 초코 크런치’ 를 호랑이 기운으로 ‘톡’ 깨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입 안 가득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기운 센 아이스 콘푸로스트를 포함해 아몬드봉봉, 체리쥬빌레까지 총 3가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돼 한층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달의 음료는 오트, 현미가 블렌드된 밀크 블라스트 위에 콘푸로스트를 토핑으로 쌓아 올린 ‘기운 센 콘푸로스트 블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카카오페이신용카드’의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신용카드’ 사용자들은 결제 금액의 최대 3%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쌓고 더 커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신용카드는 카카오페이와 삼성카드가 함께 기획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에 특화됐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지난 10월 말부터 오프라인 가맹점에서까지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카카오페이는 지금까지 시즌제 성격으로 진행되어온 적립 프로모션 서비스를 종료하고, 기간과 전월 실적에 제약받지 않는 고정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에 카카오페이신용카드를 등록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3%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프로모션에서 특정 카카오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2.5%가 적립되던 것에 비하면 혜택이 0.5% 늘어난 것이다. 카카오페이 결제 가맹점에서 2%, 카카오페이로 결제하지 않아도 국내외 매장에서 일반 결제하면 1%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되는 서비스 또한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 모든 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가 새해를 맞아 건강을 기원하는 ‘에너지보울’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잠바주스의 대표 메뉴인 ‘에너지 보울’로 신선한 제철과일과 각종 견과류/그라놀라/치아씨드 등 다양한 재료를 토핑한 스무디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3종은 △ 오렌지주스에 딸기, 파인애플, 바나나 등을 갈아 넣은 상큼한 맛의 스무디 위에 생 오렌지, 딸기, 코코넛칩 등 토핑을 얹어 새해 일출을 연상시키는 ‘선라이즈 에너지보울(8,800원)’ △ 애플주스와 케일, 망고, 바나나 등 과일과 채소를 혼합하여 갈아낸 뒤 생 키위, 라즈베리 토핑을 더한 ‘그린데이 에너지보울(8,800원)’ △ 홍시와 요거트가 섞인 달콤한 스무디 위에 고소한 치아씨드, 피스타치오, 건크렌베리가 토핑으로 듬뿍 담겨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홍시파워 에너지보울(9,300원)’ 등 3종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해피오더로 모닝 픽업 주문 시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풀무원 냉동피자 성장률이 시장 전체의 성장률을 크게 웃돌며, 국내 냉동피자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2021년 냉동피자 연간 시장 점유율이 23.5%로 2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전년 대비 매우 큰 성장률(9.6%p)을 보였으며, 온라인 채널에서도 1위(점유율 37.6%)를 수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시장을 모두 집계하는 리서치 기관 칸타(KANTAR)의 국내 냉동피자 시장 최신 자료(2021년 8월 기준)에 따르면 국내 냉동피자 시장 연간 규모는 1,218억 원으로 전년(1,093억 원) 대비 11.4% 신장했다. 이 시장에 2019년 말 진출한 풀무원은 엄청난 속도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2021년에는 전년 대비 89.3%의 성장률을 보였고 이에 따라 시장 점유율도 2020년 13.8%에서 2021년 23.5%까지 뛰어올랐다. 이는 냉동피자 주요 제조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률로 풀무원이 이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온라인 냉동피자 구매 트렌드도 주도해가고 있다. 풀무원은 2020년 처음으로 온라인 피자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으며, 202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