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지난 50년 세계 1위 Shipbuilder로 성장한 현대중공업그룹은 인류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Future Builder’로 거듭날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현지시각으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CES 2022)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비전으로 ‘Future Builder’를 제시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컨벤션센터 내 웨스트홀 현대중공업그룹 부스에서 국내외 기자들을 초청,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세계가 성장하는데 토대를 구축해 온 현대중공업그룹의 지난 50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가올 50년은 세계 최고의 Future Builder가 되어 더 지속가능하고 더 똑똑하며 그리고 더 포용적인,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정기선 대표를 시작으로 아비커스의 주효경 엔지니어, 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 클루인사이트의 마이클 류(Michael Ryu) 전략총괄이사(Chief Strategy Officer)의 순으로 ‘Future Builder’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시중은행 최초로 땡겨요 입점 개인사업자를 위한 신용대출 상품인 ‘땡겨요 사업자 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배달앱 플랫폼 참여자인 개인사업자에게 이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배달 플랫폼에서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했다. ‘땡겨요 사업자 대출’은 배달앱 플랫폼인 땡겨요에 입점한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한도는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되는 매출데이터를 분석해 최대1천만원까지 가능하다.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 대출만기는 최대 36개월이다. 또한, 땡겨요에서 발생한 매출정산대금 수령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0.5%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신한 쏠비즈(SOL Biz)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전 과정을 완전 비대면화해 생업에 바쁜 개인사업자들이 보다 손쉽게 대출 신청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한 시장 조성자 땡겨요의 상생실현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땡겨요와 연계한 금융 및 비금융서비스를 통해 개인사업자 대상 신규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의 상생 배달앱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화생명의 대표앱인 ‘한화생명 APP’이 더욱 스마트해졌다. 한화생명이 6일 한화생명 APP 이용자들을 위한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이 한화생명 APP을 실행하는 순간 고객의 휴대폰에 ‘악성APP(해킹, 가로채기 등) 또는 ‘원격제어 APP 구동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의심되는 APP이 발견될 경우 고객에게 팝업으로 안내하고 삭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방지 시스템은 대다수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휴대폰에 적용되며, 원격제어APP이 감지되었을 경우에는 한화생명 APP이 구동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용대출,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신청 등의 업무를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또한, 한화생명 APP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에APP을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휴대폰의 악성앱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고객의 정보노출 위험 및 다른 금융기관의 금융거래 중 사고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앱은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비밀번호의 등록만으로 보험계약 대출, 보험금청구, 보험계약조회 등의 업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청소년 후원 및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CJ나눔재단은 특기 및 학업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청소년을 후원하는 '꿈키움 장학' 과 청소년 미혼모·미혼부의 자립을 돕는 '드림어게인' 프로그램 신청자를 CJ도너스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설립된 이래 온라인 나눔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문화꿈지기’로서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공부방 아동·청소년의 꿈 실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꿈키움 장학’은 오는 26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특기 및 학업 분야에서 진로계획이 명확하고 우수인재로 성장할 잠재력 있는 중·고등학생을 30명 내외로 선발하여 학비·교육지원비·물품 구입비를 포함해 1인당 최대 17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특기분야는 전공별 전문가들이 맞춤형 멘토링 및 전문 교육지원 강화를 통해 진로설계를 돕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미혼한부모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 ‘드림어게인’은 오는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테마형 ETF 투자에 대해 다루고 있는 <ETF투자, 11대 테마에 주목하라!>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12월 출간 이후 1년여 만이다. 테마형 ETF는 향후 예상되는 장기적인 사회경제적 트렌드 변화에 투자한다. 테마형 ETF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쉽게 추종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종합주가지수 대비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글로벌엑스)’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테마형 ETF 자산가치는 128% 성장했다. 그러나 테마형 ETF 투자가 쉽지만은 않다. 테마형 ETF는 어떤 트렌드를 추종하는지에 따라 장기 투자수익률이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투자대상을 정하기 위해 고심할 수밖에 없다. <ETF투자, 11대 테마에 주목하라!>는 이러한 투자자들 고민에 답하기 위해 쓰여졌다. 개정판은 ▲전기차 ▲클라우드 ▲중국 BIO ▲중국 소비 ▲반도체 ▲인공지능(AI) & 로봇 ▲원격의료 ▲메타버스 ▲사이버 보안과 핀테크 ▲이커머스(E-Commerce) ▲ESG와 친환경 등 11개 유망 테마를 선정,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국내 독립출판 문화를 알리기 위한 ‘책보부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책보부상’은 자신의 일상을 담은 소소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들이 담긴 책을 만들고 서점을 돌며 직접 입고를 하는 독립출판 제작자들의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2회째로, 지난 해 4월 진행한 첫 번째 페스티벌에는 독립작가 2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2만6500명에 달하는 고객이 몰리며 높은 호응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독립출판물의 깊이와 신선함, 다양성을 소개할 뿐 아니라 기성 출판물이 담지 못하는 독특한 감성으로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낸 독립출판의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틈만나면 독립출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독립서적과 다양한 굿즈를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독립서적 플리마켓’ ▲독립작가들이 자신의 책에 대해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북토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 취향을 향휴하는 ‘일상비일상의틈 부스’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독립작가 111개팀과 함께 진행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연구진이 유럽연합(EU)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5G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오지·해상 지역이나 재난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최초로 5G-위성 다중연결망을 구축해 ETRI와 프랑스 전자정보기술연구소(CEA-Leti) 간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5G-위성 다중연결망은 5G 통신망과 위성통신망을 함께 활용하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5G와 위성통신을 동시 연결하면 5G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기지국이 없거나 부족한 지역에서는 위성을 통해 통신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위성은 매우 높은 고도에서 지상의 허브와 사용자 사이를 연결하므로 5G 통신망에 비해 매우 넓은 서비스 커버리지를 갖는 장점이 있다. 이는 음영지역 해소 및 서비스 연속성 유지에 효과적이다. 화재, 지진 등 재난·재해 상황 및 해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TRI는 유럽연합(EU)과 3년간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5G-위성 다중연결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또한, 각각의 망을 단독으로 이용하는 경우에 비해 통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안전관리 진단 매뉴얼」을 공동으로 발간하였다. 매뉴얼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시행령 설명,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자율진단 체크리스트, ▲체크리스트 기반 사업장 진단 결과 및 개선방안, ▲안전관리 활동에 필요한 문서 양식을 중심으로 수록하였다. 경총·중기중앙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본격 시행(’22.1.27)을 앞두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재정적·인적 여력 부족으로 법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으로 중소기업에서도 안전관리의 중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으나, 열악한 여건상 자체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고, 복잡·방대하고 기술적·전문적인 안전관리 법령 특성상 법 준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해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대부분은 오너가 곧 대표이사이자 경영책임자이므로 중대재해 발생 시 무거운 처벌 뿐만 아니라 자칫 경영중단 또는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담과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과정을 담은 기술 캠페인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2월 30일(목) 현대차그룹 한국어와 영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깨끗한 도시를 가꾸는 주인공인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트럭과 일하면서 겪는 업무의 고충을 보여준 뒤, 우리 이웃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과정을 통해 수소 상용 모빌리티의 사회적 선한 활용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에는 공개 일주일 만인 1월 6일 오전8시 기준 1,159만(한국어:743만 / 영어:416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5,100개 이상의 ‘좋아요’와 1,200건에 이르는 긍정 댓글 등 영상에 대한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에서도 총 617만 조회 수 및 약 9만 건의 좋아요, 약 500개의 댓글, 1,400명 이상의 공유를 통해 유튜브를 포함한 전체 SNS 채널에서 총 1,776만 회가 넘는 조회수와 약 10만 건의 긍정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예술작품 등 지적재산(IP;Intellectual Property)을 상품화해 유통∙판매하는 IP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옴니아트(서비스명:얼킨캔버스)’를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얼킨캔버스’는 예술가가 시각 IP(예술 작품, 캐릭터, 연예인, 기업로고 등)를 등록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류∙가방∙생활잡화)에 취향의 이미지를 결합해 자신만의 커스텀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하이트진로는 ▲예술가 등 라이선서(licensor)와 소비자를 연결해주고 ▲제품 뿐만 아니라 라이선스도 함께 판매하는 등 기존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특히, 프린트 시스템과 e-풀필먼트 시스템 기반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점이 얼킨캔버스만의 차별화된 핵심 역량이다. 실제 얼킨캔버스는 지난해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개월만에 가입 회원수 1만 4천명을 확보하고 월 5만명 이상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얼킨캔버스의 커스텀 제품은 개인의 취향과 희소성, 윤리적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 인기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웅진식품은 2022년 설을 맞아 홍삼 브랜드 ‘장쾌삼’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장쾌삼은 1976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발효홍삼, 인홍삼 제품 브랜드다. 100% 국산 인삼과 홍삼에 웅진식품 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장쾌삼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장쾌삼 홍삼력 골드’는 6년근 홍삼 농축액과 귀한 전통소재인 벌꿀, 천궁, 당귀, 계피, 영지 등이 최상의 비율로 정성스럽게 배합된 제품이다. 70mL 30포의 구성으로 소중한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좋다. 그 밖에도 대표 상품인 ‘장쾌삼 발효홍삼 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발효시킨 발효홍삼이 함유돼, 홍삼 속 유용한 성분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부담없이 음용할 수 있는 85mL 용량에 유리병 구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웅진식품의 장쾌삼 설 선물세트는 온라인 유통 채널과 전국 편의점, 소매점 그리고 농협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날 온 가족이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장쾌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웅진식품의 장쾌삼 선물세트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임인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오리온은 기존 ‘오!감자’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왕 오!감자 찍먹은 기존 제품 대비 과자 크기를 2배 가량 키워 씹을 때 가볍게 부서지는 풍성한 식감에 소스를 찍어먹는 면적도 넓혀 진한 소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반죽에는 감자와 최고의 단짝으로 꼽히는 어니언링맛을 더해 색다른 맛을 완성했다. 부드러우면서 매콤한 ‘크리미칠리소스’는 칠리 마요네즈와 스리랏차 소스의 풍미가 일품으로, 2배 커진 과자를 찍어먹을 때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오!감자는 감자 원료를 성형 건조한 반제품인 ‘펠릿’ 제조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이 기술은 국내에서 오리온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대왕 오!감자 찍먹 특성상, 펠릿 크기는 키우면서 구멍이 뻥 뚫린 막대 모양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이에 오리온 글로벌연구소 스낵개발팀은 펠릿 건조 과정에서 저온∙다습 환경과 건조시간을 조정하는 등 수백 번의 테스트 끝에 기존 오!감자 대비 두께와 모양은 동일하면서 크기는 더욱 커진 ‘대왕’ 버전을 양산하는데 성공했다. 1999년 출시된 오!감자는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사르르 녹는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전자가 7일 조화로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더욱 편리해진 인공지능을 갖춘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한다. LG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은 집안 전체 인테리어와 어울리도록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컬렉션 컬러인 카밍 베이지, 카밍 그린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청소영역을 구분하는 ‘마이존’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고객은 LG 씽큐(LG ThinQ) 앱의 마이존을 통해 작성된 실내 청소 영역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인접한 두 곳을 하나로 합치는 ‘영역 합치기’와 선을 그려 하나의 영역을 나누는 ‘영역 나누기’로 원하는 곳만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LG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은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게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자동 물공급 시스템 ▲약 2kg의 하중이 회전하는 2개의 물걸레를 눌러주며 바닥을 닦는 얼룩제거 성능 ▲구동부에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구현한 음향 파워 레벨(Sound Power Level) 기준 약 44데시벨(dB)의 저소음 등 기존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고객은 LG 씽큐(LG ThinQ) 앱과 물걸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경기도와 ‘경기도 우수 농식품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김충범 농정해양국장과 풀무원푸드머스 박성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고품질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우수 농식품의 사용을 확대하여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됐다. 풀무원푸드머스와 경기도는 앞으로 경기 우수 농식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및 사용을 확대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푸드머스와 경기도는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복지시설 등 급식시설에서 경기도 우수 농식품 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우수 농식품은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관리 조례에 따라 ‘G마크[1]’ 인증을 받은 농식품 또는 도내에서 생산된 농식품 중 국가 인증을 받은 농식품을 말한다. 또한 ▲경기도 우수 농식품의 정보 제공 및 안정적인 제품 공급 ▲경기도 우수 농식품 사용 확대를 위한 풀무원푸드머스 관계사 대상 교육·홍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넥슨(NEXON Co., Ltd. 대표이사 Owen Mahoney 오웬 마호니) (3659. 도쿄증권거래소 1부)은 세계적인 영화 감독 루소 형제(Anthony and Joe Russo)와 프로듀서 마이크 라로카(Mike Larocca)가 설립한 AGBO 스튜디오에 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은 영화 및 TV 분야에서 자체·신규 IP(지적재산권)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AGBO는 제작력 강화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넥슨 최고전략책임자(CSO)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베테랑인 닉 반 다이크(Nick Van Dyk) 수석 부사장이 이끄는 넥슨 필름&텔레비전(Nexon Film and Television)조직이 주도하였으며, 2022년 상반기 중 최대 1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투자로 AGBO의 지분을 38% 이상 확보해 최대주주인 AGBO 경영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한 단일투자자가 된다. 또 넥슨 필름&텔레비전의 닉 반 다이크와 팀 코너스(Tim Connors) 수석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