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레이븐’의 신규 전직 4라인 ‘레버넌트’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1차 ‘베놈 테이커, 2차 ‘뮤턴트 리퍼’, 3차 ‘레버넌트’ 과정을 통해 마스터 단계까지 전직, 성장하는 ‘레이븐’ 4라인은 적에게 발라시아를 심은 후 이를 성장시켜 적의 내부를 침식시키고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공격 기술을 자랑한다. 넥슨은 오는 1월 20일까지 신규 이벤트 퀘스트 수행 유저에게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 선택 큐브’, ‘[루리엘] 혼백의 흔적 회수권’ 등으로 교환 가능한 ‘[코보] 불멸의 증표 – 레이븐’을 제공하고, 연계 퀘스트 보상으로 ‘[아리엘] 궁극의 비전서’, ‘[아리엘] 현자의 마법석’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월 13일까지 30분 이상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레이븐’ 4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코보] 캐릭터 슬롯 확장 카드(1칸)’를 지급하고, 1월 20일까지 신규 유저와 마지막 접속 30일 이상이 지난 복귀 유저가 99레벨을 달성하면 ‘넥슨캐시(최대 5천 원)’를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H는 오는 10일부터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4회에 걸쳐 실시된 사전청약을 통해 총 32,154호가 공급된다. 지난해 7월 실시된 1차 사전청약에 9만여 명, 10월 2차 사전청약에 10만여 명, 11월 3차 사전청약에 7만여 명이 신청하는 등 사전청약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 공급물량 및 추정분양가격 4차 사전청약은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택지 총 12개 지구에서 실시되며, 13,552호가 공급된다. 공공분양은 6,400호, 신혼희망타운은 7,152호이다. 지구별로는 △인천계양 302호 △남양주왕숙 2,352호 △부천대장 1,863호 △고양창릉 1,697호 △성남금토 727호 △부천역곡 927호 △시흥거모 1,325호 △안산장상 922호 △안산신길 1,372호 △서울대방 115호 △구리갈매 1,125호 △고양장항 825호이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60~80%이하 수준으로 저렴하다. 남양주왕숙·부천대장·인천계양·성남금토 등 대부분 지역이 3~5억 원대이며, 입지 및 규모에 따라 상이하다. 고양창릉은 4~6억 원, 서울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주에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새해 전망을 밝게 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5,021억원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계약한 선박의 옵션물량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더욱 고도화된 재액화설비(Gas Management System)가 탑재돼 온실 가스의 주범인 메탄배기가스의 대기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강화된 온실가스 배출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이후 이번 계약까지 대우조선해양에만 무려 114척의 선박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이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취임한 마리아 안젤리쿠시스 회장의 첫번째 신조 프로젝트를 지난 11월 대우조선해양에 맡기고 이번에 단기간에 옵션을 행사한 만큼 선주측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일본 NTT도코모(NTT DOCOMO), 후지쯔(Fujitsu)와 5G 기지국 장비의 호환성을 높여주는 Open RAN(개방형 무선접속망) 테스트베드를 서울 KT 융합기술원에 구축하고 개방형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의 멀티벤더 상호 연동 시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Open RAN은 다양한 제조사의 기지국 장비를 상호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방형 프론트홀 인터페이스로, 4세대 이동통신(4G)보다 더 많은 기지국 설치가 필요한 5G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현재까지는 장비 제조사 간 규격 호환이 안돼 동일 제조사의 기지국 장비끼리만 연동할 수 있었다. KT는 NTT도코모에서 세계 최초로 Open RAN 기반 상용 서비스를 제공 중인 후지쯔의 5G 기지국을 Open RAN 테스트베드에 도입하여 멀티벤더 연동 시험 환경을 구축하였다. 특히 KT는 자체 개발한 개방형 5G 기지국 장비를 후지쯔의 5G 장비와 연동해 상호 운용성 검증을 완료하고 가입자가 사용하는 단말기에서 발신한 신호를 기지국을 거쳐 코어망까지 전달하는 종단간 연결호 시험에도 지난 10월말에 성공했다. KT는 Open RAN 테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15.2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과 함께 처음 선보이는 업데이트로, 테스트 서버에서 1월 5일, 라이브 서버에서 1월 12일 진행된다. 1월 12일부터 무료 플레이 서비스라는 전환점을 맞게 되는 만큼, 기존 및 신규 플레이어 모두에게 새롭고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신규 콘텐츠는 전술 장비인 ‘드론’과 ‘응급 처치 장비’다. 전술 장비는 주무기 슬롯에 장착해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이를 활용해 창조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우선, 플레이어는 신규 전술 장비 ‘드론’을 조종해 리스크가 적은 상태에서 먼 거리를 비행하며 적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아이템을 줍는 등의 활동이 가능해졌다. 드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획득 후 드론 타블렛을 이용해 시점을 전환해야 하며, 드론을 공중으로 띄우면 시점을 전환한 플레이어는 움직임이 제한된다. 드론은 최대 운용 반경 300m 내에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으며, 비행 중 소음이 발생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농협금융(회장 손병환)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본관에서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환경 개선사업 관련 기금 전달식’을 갖고 NH-Amundi 그린코리아펀드로 조성된 기금 1억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8월 체결한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 간의「농․축산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농축산 분야의 탄소저감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수립한 바 있다. 축산경제는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신재생에너지화 등을 실행하고, 농협금융은 ESG 금융상품과 농업임팩트 투자 지원을 통해 농축산 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이행 중에 있다. 이번 조성기금의 재원인 그린코리아 펀드*는 NH-Amundi자산운용의 ESG 대표상품으로, 기업의 사회책임 및 지속가능한 성장성에 대한 자체 ESG 평가와 글로벌 선진 기법을 접목한 운용프로세스를 적용한 펀드다. * ‘20.9.3 출시, 수탁고 2,789억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1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고객이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모델화해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제도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고연령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 개발 ▲친환경 ESG 전용 쇼핑몰 론칭 ▲디지털 플랫폼 ‘신한플레이’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 ▲AI기술을 접목한 보이스피싱 사전예방서비스 도입 ▲신한Day, MySHOP 서비스 시행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작년 한해 국가서비스대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를 포함한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관점의 서비스 개선과 디지털 전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든 요즘, 냉동만두 시장에 김이 피어오르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약 5455억원 규모로, 2018년 4912억원, 2019년 5078억원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집밥 선호 현상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오뚜기는 ‘X.O. 만두’ 신제품 2종을 출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신제품은 △X.O. 교자 고기&제주마늘 △X.O. 미니군만두 고기 등 2종으로, 당면 없이 알차게 꽉 채운 속이 특징이다. ‘X.O. 교자 고기&제주마늘’은 당면 대신 마늘과 고기로 속을 채운 제품으로, 제주산 생마늘을 하루 동안 숙성시켜 만든 특제 마늘소스와 국내산 돼지고기, 각종 야채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선사한다. 유수진공반죽법을 사용하여 더욱 얇고 찰기 있는 식감의 만두피를 적용했으며, 찐만두나 군만두, 만둣국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인 ‘X.O. 미니군만두 고기’는 당면이 아닌 국내산 돼지고기로 속을 채웠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에어프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푸드가 지난해 4월 증축 완료한 김천공장의 신규 가정간편식(HMR)라인을 활용한 두번째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는 HMR 시장에서 가장 치열하다는 만두다.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Chefood(쉐푸드) 고기통교자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갈지 않은 통등심으로 고기 본연의 식감과 육즙을 살린 제품이다. 10mm로 큼지막하게 깍둑썰기한 통등심을 그대로 넣어 알알이 씹히는 고기 본연의 식감과 육즙을 극대화했다. 돈육 함량 40% 이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만두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만두소 비율(만두에서 내용물인 만두소가 차지하는 비율)도 약 76%로 속재료를 꽉 채웠다. 또, 통등심의 식감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진공숙성 기술을 사용했다. 국내산 통 등심육을 12시간 동안 소스와 향신료에 진공숙성해, 더욱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숙성 기술은 햄·소시지를 생산하는 롯데푸드 김천공장의 40년 노하우와 육가공 설비를 활용한 것이다. 최적의 배합으로 빚어낸 0.8mm의 얇고 쫄깃한 만두피는 찌기, 굽기, 에어프라잉, 국에 넣기 등 다양한 조리법에도 최상의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의 배합을 개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기금)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상하목장은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에서 WWF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협업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매일유업과 상하목장은 WWF와 함께 플라스틱 저감은 물론, 우유팩 재활용 등 자원 선순환을 위한 사업을 벌인다. 특히 상하목장은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PET 경량화 등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우유팩 재활용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자원 선순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추산에 따르면 올 한 해 상하목장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60톤 저감하고, 종이팩 46톤을 수거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6톤가량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WWF는 인류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 기구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자연보전기관이다. 1600+ 판다와 어스아워(Earth Hour/지구촌 전등 끄기), 플라스틱 줄이기 등 대중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백화점이 ‘새해 결심템’과 ‘설 선물’로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을 집중 공략한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화장품의 월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1월의 화장품 매출이 전체 월 평균 대비 약 1.5배 높았다. 특히, 화장품 최대 성수기로 알려진 5월 ‘가정의 달’을 제외하고 1월이 연중 가장 큰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금연’, ‘다이어트’, ‘외국어 공부’ 등과 함께 ‘가꾸기’ 관련 아이템인 화장품이 대표적인 ‘새해 결심템’으로 불리우는데다, 설 선물에 대한 수요가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롯데백화점은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20여개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뷰티 페어’를 진행, 풍성한 구매 혜택과 함께 임인년을 기념하는 단독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롯데백화점에서는 업계 단독으로 더블(10%+10%)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하여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럭셔리 뷰티 페어’ 참여 브랜드 구매시 매장과 사은행사장에서 각각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중복 증정하여 최대 2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전자 소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이 미국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2’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비스포크 홈 전시존은 비스포크만의 다채롭고 감각적인 색상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에는 올해부터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의 다양한 조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품 배치와 인테리어로 큰 관심을 받았다. 기존 주방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네이비, 옐로우, 그린 등 3가지 테마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비스포크 가전이 전시돼, 나만의 개성있는 주방 공간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올 1분기부터 미국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냉장고 프렌치도어 4도어는 감각적인 메탈 질감의 녹색 색상인 ‘에메랄드 그린 스틸’과 강렬한 오렌지 색상인 ‘클레멘타인 글래스’, ‘화이트 글래스’의 조합을 통해 기존 백색가전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퍼플 색상을 기조로 꾸민 드레스룸 공간에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ㆍ건조기’와 에어드레서, 슈드레서가 패션 소품들과 나란히 전시돼 가전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를 후원했다고6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4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교육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교육 기금은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동명아동복지센터 원생이 총 10명에 달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1950년 설립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아동복지 생활시설로 양육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와 2004년 부터 인연을 맺은 이래 19년에 걸쳐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재건축 기금’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문화 예술 및 지역 사회 발전 등 다방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문화예술 전시회 관람기회 나눔’, ‘Everywhere 캠페인’, ‘안양천 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과 디지털 헬스케어 및 케어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강남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 김태준 아워홈 사장,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최낙천 KB헬스케어 대표이사, 전영산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사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전문 분야에 관련한 데이터∙인적•기술적 교류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케어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식음서비스와 헬스케어, 금융서비스를 융합한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 연구개발은 물론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아워홈은 이번 KB손해보험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사가 보유한 식음, 헬스케어 데이터 연구를 통해 개인별 식사 및 영양에 따른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한다. 이어 헬스케어 3대 영역인 진단, 치료, 관리 각 과정에서 식단과 식품을 통한 ‘케어 솔루션(Care Solution)’을 수립하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이사 부회장 구지은)과 헬스케어 사업의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KB손해보험 자회사인 KB헬스케어 최낙천 대표, KB골든라이프케어 전영산 대표,아워홈 구지은 부회장,김태준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공동 기획 및 개발 ▲보유 고객 대상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 ▲B2C 및 B2B 시장 전개를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케어푸드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KB손해보험뿐만 아니라,자회사인KB헬스케어와 KB골든라이프케어가 보유한 헬스케어 인프라와 아워홈의 케어푸드 사업 역량이 결합되어 구축될 새로운 시너지 모델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가 보유한 헬스케어 역량과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