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멀티 금융 플랫폼 로아프로토콜(LOA Protocol)은 지난 11월 6일에 청담동 컨퍼런스룸에서 첫 번째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비트코인캐시를 만든 우지한의 비트메인과 바이낸스를 파트너로 둔 위례재경 및 빅 프로젝트 캐피탈 등 대형 회사들이 로아프롭테크의 밋업 파트너로 참여했다.

(주)로아프롭테크(LOA Proptech)의 한은성 대표는 “로아의 모든 플랫폼은 투자자 등 모두 필요성을 높여 토큰의 수요와 공급이 자연스럽게 순환되며 이것이 로아 생태계(LOA PURE)의 핵심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주)로아프롭테크의 김주영 전략기획 리더는 어떠한 조작이나 해킹의 위험이 없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탈중앙화에 대해 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블록체인을 결합한 P2P 개발기를 소개하고, 청중 질의응답 세션, 추첨 행사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로아프롭테크는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기술로 선정된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서비스와 접목해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로아팀은 "우리가 생각하는 금융은 소외계층과 힘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것, LOA는 Lead Of Affluence 부유와 풍족으로 이끌다 라는 뜻"이라면서 “보다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함현선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