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개발 기업 ㈜에이투젠에서 특허받은 씹어먹는 유산균 ‘장미씨’를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腸), 아름다움(美), 그리고 씨앗(츄어블정)의 합성인 장미씨는 ‘장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씨앗’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제품은 밀크, 아로니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특허 유산균을 비롯해 자일리톨, 비타민, 치커리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

에이투젠에 따르면 제품 씹어먹는 유산균 장미씨에는 에이투젠의 특허 유산균이 3정당 1억마리 들어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츄어블 제형으로 개발해 보다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굿락투유 사이트에서는 씹어먹는 유산균 장미씨 출시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장미씨 제품 2개 구매 시 추가로 1개를 증정한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굿락투유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투젠은 장 환경에 주목해 장내 미생물총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활동을 통해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제시하고 있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우리 몸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을 의미하며, 건강한 사람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확인하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반면 건강이 약해진 사람들의 경우 균형이 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러한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맞춰주고 건강하게 변화시켜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투젠은 이번에 출시되는 장미씨 외에도 ‘굿락투유 슬림핏’, ‘굿락투유 스킨핏’, ‘굿락투유 키즈’ 등 다양한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함현선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