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니앨범 'SuperM', '빌보드 200', '아티스트 100' 포함 빌보드 8개 차트 정상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SuperM(슈퍼엠)이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을 포함한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슈퍼엠의 성과는 지난 빌보드 200차트의 첫 발표 이후,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의 최고 성적이다.
빌보드 역시 이에 주목해 "슈퍼엠이 첫 번재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특히 "슈퍼엠은 빌보드 '아티스트 100'차트에 입성하는 등 처음으로 '미국 최고 뮤직 그룹' 타이틀을 얻었다"고 이야기하며 호평을 남겼다.
한편, 지난 4일 공개된 슈퍼엠의 첫 미니엘범 'SuperM'은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을 비롯해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2 Fast'(투 패스트), 'Super Car'(슈퍼 카), 'No Manners'(노 매너스) 등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박성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