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구스다운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의 구스다운 이불 ‘쇼팽 2019’을 오는 25일부터 3,500개 한정으로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쇼팽 2019’는 롯데백화점과 소프라움이 유통 단계의 마진을 대폭 줄여 최상급 구스다운 이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공동기획 제품이다.

특히 ‘쇼팽’은 2016년 제품을 처음 선보인 이후 2018년까지 3년 연속 조기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전체 물량 3,000장이 품절되기도 했다.

쇼팽은 구스다운 중에서도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폴란드산 우모 90%로 충전한 최고급 이불로 솜털 90%, 작은 깃털 10%을 비중으로 충전됐다.

특히 800-850의 높은 필파워로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3D 입체 볼륨 봉제 기술을 적용해 털 빠짐을 최소화하고 볼륨감을 살려 푹신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에 소프라움 관계자는 "수면 시 뒤척이더라도 신체 굴곡에 따라 이불이 빈틈없이 몸을 감싸주어 이불속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제품이다"며 "구스다운이 숨 쉴 수 있도록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부드러우면서 흡수성, 통기성이 뛰어난 80수 순면 원단을 사용해 비단같이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며 "같은 원산지의 구스다운 제품이더라도 솜털의 실제 함량 및 필파워에 따라 보온성이 천차만별이므로 제품을 선택할 때는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소프라움은 구스 침구 전문 브랜드로, 우모와 화학섬유 충전재, 봉제기술 등의 깊은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침구류를 생산하고 있다.

함현선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