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서비스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현충일을 기념해 지난 3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홈앤서비스는 지난 2017년 6월 5일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 IPTV설치·AS 등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았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봉길 홈앤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와 분향을 시작으로 시든 꽃 제거, 쓰레기 수거, 비석 닦기 등 묘역 단장 및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봉길 홈앤서비스 대표는 “창립 7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귀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