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블랑제리뵈르(BOULANGERIE BEURRE)’와 협업한 8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뵈르 버터넛’과 ‘뵈르 헤이즐넛&바닐라’ 2종으로, 최근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인 ‘뵈르(BEURRE)’와 협업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터 플레이버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뵈르 버터넛’은 새롭게 뜨고 있는 디저트인 버터바를 콘셉트로 한 네모난 모양의 도넛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함께 선보이는 ‘뵈르 헤이즐넛&바닐라’ 도넛은 진한 바닐라 버터크림으로 속을 채우고 달콤한 헤이즐넛 초콜릿을 코팅한 필드 도넛으로, 블랑제리뵈르의 대표 플레이버인 헤이즐넛과 바닐라를 활용해 만들었다.
한편, 던킨이 이번에 협업한 블랑제리뵈르는 일명 ‘뵈르 맥주’로 유명한 브랜드로, 버터 감자칩, 버터 카라멜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이색적인 콜라보 제품을 지속 선보이는 던킨과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 ‘블랑제리뵈르’가 만나 특별한 이달의 도넛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버터의 깊은 풍미에 요즘 감성 한 스푼을 더한 ‘뵈르 버터넛’, ‘뵈르 헤이즐넛&바닐라’ 도넛 2종과 함께 즐거운 8월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