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따른 구직난과 은퇴 이후의 활로 모색을 위해 창업을 대안으로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창업은 도전하기에 다양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따라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상대적으로 창업 접근성이 큰 외식업계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은퇴 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층과 여성의 창업이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로 인해 창업 박람회와 같은 ‘정보의 장’를 찾는 발길도 늘고 있다. 올해에도 다양한 창업 박람회들이 열란 가운데 부산 벡스코에서는 오는 11월 29일부터 3일간 '2018 프랜차이즈 부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리드엑시비션스가 주관하는 이번 부산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 및 프랜차이즈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1인 창업부터 대형 점포 창업, 무인 창업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2018년 전국 곳곳의 창업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 반찬전문점 ‘진이찬방)(대표 이석현)’도 2018 프랜차이즈 부산을 통해 가정간편식 반찬의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진이찬방은 이번에도 세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상담을 준비하며 현장에서 예비창업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반찬가게 창업시장과 간편식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비전을 제시할 진이푸드㈜의 진이찬방은 18년의 업력을 지닌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현재 100호 가맹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전국 단위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평 내외의 작은 매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진이찬방 관계자들에 따르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창업 정보 및 비용 상담 등을 바로 상담 받을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프렌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초기 창업 비용, 매장 운영 방법 등 구체적인 창업 정보를 바탕으로 좋은 창업 아이템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매일 즉석요리 반찬전문점으로써 200여 가지의 반찬과 국, 찌개를 메인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진이찬방은 최근 상권별 창업 제도를 새롭게 구축했다. 상권별 창업은 점주 성향과 기호, 매장 위치 및 상권성격에 따라 창업 컨설팅을 제공해 상권별, 상황별 세분화된 창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기존 1층 매장에서 벗어나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반찬가게 창업이 가능해졌으며 투자금, 주 고객층, 매장 평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진이찬방 총괄본부장은 “본사는 매주 수, 토요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산이나 기타 지역의 경우 거리상의 여건으로 본사방문이 어려울 수 있어 최대한 박람회 현장에서 예비창업주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설명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최근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보양식의 일환인 전복죽과 한방닭죽으로 온 가족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

전국 유명 산지와 가맹점을 직접 연결해 양질의 제철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신메뉴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을 만난다. 11월 26일부터 판매되는 신메뉴는 다음달 9일까지 론칭 기념 2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

스태미너 음식인 전복죽은 원기회복에 좋은 바다의 선물 전복을 담아낸 최고의 영양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죽이며 함께 출시되는 한방닭죽은 우리 몸에 좋은 뽕잎가루와 고단백 영양식품인 닭가슴살을 오랫동안 우려낸 국물로 만든 영양만점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진이찬방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2018 프랜차이즈 부산 사전전화 신청 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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