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시계 전문 쇼핑몰 석와치스가 명품시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세컨핸드워치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런칭한다.
석와치스는 지난 2008년 창립하여 본사만의 차별화된 검품시스템 도입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국내외 브랜드 시계 전문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세컨핸드워치 컬렉션은 총 20여개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로렉스, 테그호이어, 오메가, 해밀턴, 구찌, 세이코 프리미어 등 다수의 명품브랜드를 최대 50%가 할인된 상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컨핸드워치 구매 고객은 백화점 명품브랜드와 동일한 방식의 석와치스 본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본사 서비스는 제품보증서, 2년 무상 워런티, 무료 세척쿠폰 및 무브먼트 점검 등이 제공되어 고가의 명품시계 구입을 고려중인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석 석와치스 대표는 “세컨핸드 워치 프로젝트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협업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기획 및 준비단계에서만 2년여 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며 “글로벌 소비 트렌드 중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빈티지 아이템을 선호하는 중고명품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고 전했다.
특별한 새컨핸드워치 컬렉션은 11월 22일 석와치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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