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농협목우촌(대표 함혜영) 프로포크가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선정한 ‘2019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한돈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12일 전했다.

‘2019 우수 축산물 브랜드’는 국내산 축산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가 품질, 위생, 안전성이 검증된 우수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소시모와 축산 분야 전문가들이 부문별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했다.

농협목우촌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산 축산물 브랜드의 품질과 위생, 브랜드 관리 등의 평가를 거쳐 수상을 기록해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서 가치를 입증했다.

농협목우촌 함혜영 대표이사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유형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국내 육가공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0% 국내산 축산물만 원료로 사용하는 농협목우촌은 소시모가 주최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매년 획득해왔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수상 등을 이뤄 대외적으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