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국제필라테스지도자협회에서 필라테스 자격증 과정 교육강사 및 교육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시자인 독일의 조셉 필라테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필라테스는 몸의 긴장을 풀어줌과 동시에 강화시켜주는 운동법으로 몸 전체를 스트레칭하고 움직이는 운동이기 때문에 최근 재활이나 유연성강화 등 다방면에 있어 각광받는 운동이다.
필라테스를 통해 자신의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필라테스를 찾는 만큼 필라테스 강사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하다. 필라테스 강사를 본업으로 삼으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 유명세를 떨치는 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필라테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필라테스 국제지도자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필라테스 강사를 희망하거나 필라테스 스튜디오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라면 이번 ‘국제필라테스지도자협회’가 주관하는 자격증 과정 교육강사 및 교육 가맹점 모집에 주목해보자.
현재 국제필라테스지도자협회에서는 11월 국제재활필라테스 지도자 정규과정을 개강하였으며, 소수정원만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12월과 내년 1월에는 각각 기구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 평일반, 기구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 주말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국제필라테스지도자협회에서 제공하는 지도자 과정 혜택을 살펴보면 지도자 과정 교육생에 대해 맞춤형 집중지도 및 해부학에 대해 동영상을 포함,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교육을 수료하면 수업 재 관전을 무료로 제공하며, 단체복 상의, 토삭스, 필라테스 매트 지원하고 교재는 무료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료자에게는 취업을 연계하여 본 협회 및 지부에서의 강사활동 혹은 대형 피트니스, 퍼스널센터에 전문 강사, 재활병원, 문화센터 지도강사 등에 취업시켜 향후 미래를 보장해준다.
수료자에 한하여 교육 가맹점 오픈까지 돕고 있다. 가맹점과의 상생구도를 지향하는 국제필라테스지도자협회는 교육을 모두 수료한 이들 중 가맹점 오픈을 희망하는 수료생에게 컨설턴트 상담 및 입지선정과 상권분석을 한 뒤 본격 가맹계약을 맺는다.
국제필라테스지도자협회 관계자는 “가맹점 오픈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만큼 가맹계약을 우선 체결하지 않고 컨설팅과 입지, 상권분석 및 점포개발을 우선 실시한다. 모든 가맹지부가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하기 때문에 무턱대로 가맹계약을 하지 않는다. 가맹지부와의 상생구도는 최초 가맹지부 계약 전부터 실시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국제필라테스지도자협회에서 필라테스 자격증 과정 교육강사 및 교육 가맹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필라테스지도자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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