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또래오래’가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및 빼빼로데이를 기념하여 롱소시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농협목우촌의 치킨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선착순 30명 고객에게 목우촌 롱소시지 ‘혼신: 소시지는 잘 말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11일 또래오래 치킨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래오래 관계자는 “우리가 흔히 빼빼로데이로 알고 있는 11월11일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 ‘농업인의 날’이다. 이날 ‘빼빼로 과자 외에 우리 축산물로 만든 제품을 맛보면 어떨까’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또래오래는 농·축산인들을 위한 행사 기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목우촌 닭고기와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를 사용한 치킨을 통해 차별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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