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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오렌지보다 20배 많은 비타민C 함유된 구스베리 탈모 샴푸 선보여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성분만은 타협하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알려진 친환경 화장품 빅그린(대표 이지언)에서 탈모가 심해지는 가을철 탈모예방을 위한 기능성 탈모 샴푸 ‘23 네츄럴 헤어로스 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낙엽의 계절 가을이 되면 낙엽만큼이나 떨어지는 탈모로 걱정이 많은 시기이다. 탈모가 유독 심해지는 이유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두피 유수분 균형을 깨뜨려 두피에 각질과 지방 형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단백질과 비타민이 필요한데 ‘23 네츄럴 헤어로스 샴푸’는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20배 많고 미네랄이 함유된 구스베리로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구스베리는 모발 색소를 유지하고,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가을철 탈모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친환경 샴푸 빅그린은 지난 6월 비닐포장을 중단하고 친환경 종이포장재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람과 지구의 행복을 그리는 ‘행복그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종이포장재는 종이를 만들 때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물이 쉽게 스며들지 않아 습기에도 강하다. 폐기 시에도 환경문제를 발생시키는 유해물질의 발생 없이 재생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빅그린 이지언 대표는 “환절기인 가을철에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함유된 탈모샴푸가 효과적이다. 그리고 빅그린 샴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며 “모발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빅그린이 선보이고 있는 ‘23 네츄럴 헤어로스 샴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