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 소재 (복)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서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친환경 농업지원기금 24백만원을 기부하고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NH저축은행은 매년 ‘농촌사랑정기예금’ 상품 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한해 동안 적립된 기금은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된다.
이번 기부금은 기존 농업인들의 농산물 수급 안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쓰이며, 추가적으로 농업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 농가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쓰일 예정이다.
최광수 대표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의 확산을 위해 친환경 농업의 발전은 필수적이다” 라며 “NH저축은행이 조성한 기금을 통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농가소득은 증대시킬 수 있는 친환경 농업의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