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가 잠실야구장 식음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픽업서비스 전용 어플리케이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모제푸드는 현재 운영 관리를 맡고 있는 잠실야구장 내 60여개 식음시설에 대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로 주문 결제 후 현장에서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잠실야구장 푸드픽 by 아모제’ 어플리케이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어플리케이션 베타 버전은 현재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 이후 내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정규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오는 4, 5일 양일간 어플리케이션 베타 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 ‘베타앱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으로 주문 시 주문 건당 프리미엄 나이트 치약 덴티스테 마일드 튜브(20g)를 증정하며 앱 서비스 이용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제푸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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