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민트영어가 작년에 이어 2018년 한국브랜드선호도 전화·화상영어 교육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한국브랜드선호도는 소비자들의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민트영어는 수강생들과 적극적인 소통 및 빠른 의견 반영, 나날이 발전하는 학습 시스템과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 배출 등의 이유로 수상을 했다.
강사프로필 100% 공개, 수업시간/교재/강사 무제한 변경, 수업 연기하기, 미래 수업 당겨서 하기, 수업대본서비스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평이다.
전화·화상영어에 특화된 커리큘럼 및 교재 개발은 물론 토익스피킹, 토플스피킹, 아이엘츠스피킹, OPIc 등 영어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회원들을 위한 MSET(Mint Spoken English Test)을 런칭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의 경우 아웃소싱 업체에 강사를 위탁하는 타사와 달리 필리핀 현지에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직접 강사를 트레이닝 하고 인센티브 제도 및 많은 복지 혜택을 주어 수준 높은 강사들이 평생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든 것 또한 민트영어만의 강점이다.
회원들은 각 강사의 정보를 교류하여 수준별, 과목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강사들을 스스로 선택하여 수업할 수 있다. 또 1:1 영어첨삭지도, 각종 동영상 강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민트영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학하는 회원들을 위해 색다른 영어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어교육 부문에서 야나두, 리얼클래스, 엔구화상영어, 튜터링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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