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바이오센서연구소는 중국의 왕홍, 시아오조우조우(小粥粥)를 통해서 프란츠 (FRANZ) 듀얼 마스크팩과 FRANZ 줄기세포배양 앰플을 ‘모구찌에’ (패션 및 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중국 최대의 왕홍 전문 플랫폼)에서 판매했다.

이번에 프란츠 듀얼 마스크를 판매한 시아오조우조우는 모구찌에 No.1 뷰티 왕홍으로 협찬이나 광고료를 받지 않고 오로지 본인이 직접 써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만 판매하며, 흔한 제품이 아닌 제품 연구개발 배경이 탄탄한 회사와 협업을 하고 있다.

바이오센서연구소 장명훈 대표는 “전세계 화장품 시장의 고급화는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이 이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화장품 판매는 왕홍이 주도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현재/ 미래의 주력 프리미엄 시장, 중국에서 왕홍을 통한 FRANZ 제품 판매는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업계 전문가 T사 대표는“실제 왕홍을 통한 화장품 제품 판매시, 동시 접속자수가 10~50만명에 이를 정도의 규모가 매우 큰 시장이며, 1회 방송시간은 7~8시간에 이르곤 한다” 고 언급했다.

맥킨지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인들은 화장품 구입시 프리미엄 제품 선호(44%, 1위)하며, 단순 가성비보다는 더 유니크하면서 밸류가 있는, 즉 탄탄한 믿을만한 스토리가 있는 화장품을 선택해 가고 있다.

스토리가 있는 프리미엄 화장품 프리미엄 스킨케어 FRANZ는 주력시장인 중국에서, 떠오르는 채널인 왕홍을 통해서, 한 단계 더 큰 도약하고 있다.

바이오센서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에 기반을 둔 바이오 벤처로 경피약물전달기술를 히알루론산 등 인체에 유익한 생체물질을 적용한 항노화제품, 피부관리 제품을 개발하여, 글로벌 제약사/ 화장품사 및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을 적용한 프란츠 듀얼 마스크팩, 에센스, 세럼 등으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잃어버린 생체 물질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게임체인저로서 바이오센서연구소는, 이번 중국 왕홍을 통한 프란츠 마스크팩 판매를 통해 혁신적인 사업의 새로운 챕터를 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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