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전문 기업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경북 포항 양덕동에 하우스터디 포항1호점 입점을 확정지으면서 본격적인 포항지역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이 확정된 포항 양덕독서실은 오랜 시간 브랜드 결정을 위해 고심하던 독서실 예비창업주가 여러 측면을 통해 비교 분석한 결과 하우스터디 브랜드로 선택을 하게 된 곳이다.
본사가 추구하는 목표나 독서실 인테리어, 다양한 교육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검토를 거친 끝에 결정된 부분이라 하우스터디 본사에도 이번 포항 1호점의 입점 확정을 크게 반기는 모습이다. 포항 지역에서도 하우스터디의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청신호이기 때문이다.
하우스터디 포항양덕독서실은 양덕동의 5천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으면서 프리미엄독서실은 전무한 지역에 입점을 하게 된다. 특히 하우스터디 양덕독서실이 이 지역에 부족하기만 한 교육인프라를 대신하는 역할까지 함께 수행하게 될 예정이라 하우스터디 양덕독서실의 입점 자체가 이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큰 호재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양덕독서실이 들어가게 되는 건물은 양덕독서실을 운영하는 건물주가 직접 건축하는 건물로 신축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 공사가 완료되는데로 하우스터디 양덕독서실 입점을 위한 독서실 인테리어가 진행되게 된다.
하우스터디 가맹본사는 이번 포항 양덕독서실의 입점을 발판 삼아 그간 하우스터디 매장이 없었던 포항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계획도 함께 세워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포항지역에 하우스터디 1호점으로 입점하게 되는 양덕독서실은 브랜드 선정에 있어 여러 브랜드를 고심하다 선정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최근 하우스터디가 지방지역 독서실 창업희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으며, 다른 모든 가맹점 독서실들에게도 그러했듯이 양덕독서실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본사가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우스터디의 포항 1호점이 여러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만들어지게 되는 만큼 향후 포항지역에서의 선보이게 될 하우스터디 브랜드 파워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최근 지방지역에서 독서실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프리미엄 독서실 타브랜드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될 만큼 프리미엄 독서실의 대세로 평가 받고 있다.
이는 하우스터디가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본사가 갖춰야 할 역량과 항상 가맹점 독서실의 성공을 우선시하는 상생전략이 인정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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