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또래오래’가 지난 23일 ‘모델 볼빨간사춘기 팬미팅’을 열었다.
‘맛있는 치킨을 줄께’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팬미팅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은 2번째 볼빨간사춘기 팬미팅으로 또래오래 치킨을 좋아하고,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사랑하는 팬 80여명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특별한 사연을 응모한 80여명의 고객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 행사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또래오래 치킨상품권, 볼빨간사춘기를 활용한 판촉물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본 행사는 신규 컨셉을 담은 대형 홀형매장인 또래오래 성동성수역점에서 1시간반 동안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볼빨간사춘기와 고객들의 일대일 사인회가, 2부에서는 또래오래의 히트 메뉴인 갈릭플러스치킨, 핫양념치킨, 엔젤치킨, 떡볶이 등을 맛있게 즐기면서 고객들의 그림, 모창 및 연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나눴다.
이번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 또래오래 관계자는 “또래오래의 신규 컨셉을 담은 대형 홀형매장을 브랜드 모델 볼빨간사춘기와 고객들이 활발히 소통하는 팬미팅 현장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맛있는 치킨을 즐기며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개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목우촌 닭고기와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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