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흔히 키 크는 방법으로 영양섭취, 자세교정이나 체형교정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성장클리닉 키네스에서 성장방해요인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키성장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대체로 자녀들의 키를 높이기 위해서 운동을 시키고, 부족하지 않게 먹이며, 일찍 잠을 재우는 등의 노력을 시도한다. 하지만 키네스에 방문하는 청소년들의 저신장 원인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정신적, 육체적으로 감당을 못하는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해서 생기는 성장방해 요인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스트레스는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향이 있다. 만약 아이의 운동, 영양 수면에 문제가 없다면 학업 및 교우 관계 스트레스를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이를 완화 시키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을 기르는 방법으로 키네스는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첫째, 신체는 정신을 담는 그릇과도 같다. 키 성장을 위해서는 근기능 향상과 순환을 개선하는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해야 한다. 즉 아이의 신체적인 능력을 평가하고, 이에 맞는 맞춤운동을 통해서 신체를 강화시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능력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둘째, 처방 받는 운동을 해야 한다. 뇌파도 트레이닝을 받아 안정시키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생긴다. 뇌파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α파, SMR파, -β파를 안정화 시키고, 통합 감각 운동을 통하여 점점 이겨내는 힘을 기른다면 웬만한 스트레스를 받아도 아이가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특히 단기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변환하는 연상기억법훈련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키네스는 체형 및 습관, 자세교정에 중점을 둔 키네스 성장법을 처방하며, 성조숙증, 성장판검사 등 아이의 성장과 관련된 고민을 함께 해결한다. 키네스의 성장정밀검사는 서울 강남 검사센터, 대구 검사센터, 부산검사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의 강남, 잠실, 반포, 목동, 마포, 성북지점에서는 일일체험 및 성장관련 상담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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