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가전엽계의 소식에 따르면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가 활발히 발생하는 봄철뿐 아니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도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유는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작동 시간이 대폭적으로 길어지며 원활한 환기가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내먼지 등을 환기하기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인원이 많다. 공기청정기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대기오염이 심한 요즘 필수적인 가전제품 중 하나로꼽히고 있다. 다만, 단순히 공기청정기 추천을 받는 제품이아닌, 검사기관을 통해서 기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공기 청정기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가운데, ㈜에버그린코리아가 한국공기청정협회 CA인증 마크를 획득한 ‘휴브너 공기청정기’를 판매한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정화 능력(CADR), 유해가스 제거 효율성, 오존 발생량, 소음도, 적용면적측정 등 까다로운 검사기준들을 통과한 해당 CA인증 공기청정기는 청정한 대기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모토로 회사를 운영하는 독일 휴브너 사의 제품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공기청정기의 기능적인 측면은 물론, 지능형 센서, 터치 디스플레이, 저소음 설계, 고급스러운외관 디자인 등 다양한 부분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 수입공기청정기 휴브너의 특징으로 꼽힌다.
㈜에버그린코리아 관계자는 “초미세먼지는 뇌혈과 질환,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 여러 질병을 발병한다. 따라서 평소에도 바람직한 생활습관 배양, 공기청정기 사용 등을 진행해 이를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CA인증 마크는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다. 미세먼지, 가스, 오존, 미생물제거 등으로 대표되는 유해성분 차단 기능은 물론 내구성 및 소음 등 다양한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해당 인증 마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 공기청정기 관련된 사고가 여럿 발생하고 있어, CA인증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이는 그만큼 CA인증 마크를 받은 공기 청정기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다는 것을 뜻하며, CA인증 마크를 획득한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