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프랜차이즈 업체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가장 최근 오픈한 전주 평화독서실이 오픈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면서 성황리에 오픈, 하우스터디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전주 평화독서실은 전주지역에 만들어지는 하우스터디 1호점으로 전주지역에서도 가장 밀집되어진 주거중심 지역에 오픈을 했다. 그리고 전주 평화독서실은 정식 오픈을 위해 독서실 인테리어가 한창 진행중이던 지난 7월부터 이미 지역 수험생들로부터의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문을 연 전주 평화독서실은 기존에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가 추가로 개설을 한 곳이기 때문에 관리자의 전문성 또한 갖추고 있는 곳인만큼 평화동 지역에서 시설로나 서비스, 관리 부분까지 최고의 독서실로 자리잡게 될 것이 예견되고 있다.
특히 전주지역에 처음 들어가는 하우스터디라는 부분도 이슈가 되고 있지만 독서실 인테리어 또한 하우스터디가 최근에 완성한 인테리어 버전 3.0이 채용되어져 하우스터디를 대표할 만하다고 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독서실로 평가된다.
하우스터디는 이번 전주 평화독서실의 입점을 계기로 전라북도 지역에 하우스터디 가맹점 들을 늘려나가기 위한 교두보를 만들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전라북도지역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독서실 업계에서 최근 소위 ‘가장 잘 나가는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 있을 만큼 매월 5개 이상의 가맹점을 전국에 개설하면서 업계 평가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성장세를 데이터로도 확인시켜 가고 있다.
올해 하우스터디 가맹점 개설을 통한 성장률을 지난해 대비 200% 이상 창출해낸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전주 평화독서실이 개설 전부터 지역 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하우스터디 브랜드가 지역에서 갖는 역량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계기가 되었다고 판단한다.”며 “그간 하우스터디가 전라북도 지역에서 주춤했던 것이 사실이었던 만큼 이번 전주 평화독서실의 오픈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지역 공략에 적극적인 공세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이번 전주 평화독서실의 입점을 계기로 명실상부하게 전국 모든 지역에 가맹점을 가진 프리미엄 독서실 업체로 자리잡게 되었고, 실제 올해초 계획하고 있었던 200% 성장률에 대한 목표 역시 조기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될 만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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