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여행객의 발길이 분주하다. 도심 속 지긋지긋한 폭염을 피해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어떨까. 서해안 최대 규모의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3.5킬로미터, 폭 100미터에 달하는 넓고 탁 트인 풍광으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누구나 마음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편의시설과 먹을거리까지 알차게 갖춰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휴가에 제격이다.
충남 보령시 해안로에 위치한 대천펜션, 대천 가족펜션, 대천 단체펜션인 ‘토정펜션’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보령 펜션으로 통한다. 금강송과 황토로 견고하게 지어올린 펜션은 마치 시골집에 놀러온 듯 푸근하고 정겹다.
울창한 숲이 펜션 주변을 두르고 있어 머물기만 해도 피톤치드 샤워를 즐길 수 있는가 하면 황토의 음이온이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효과까지 누릴 수 있으니,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이 건강하고 아늑한 휴식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온 가족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가족 객실과 최대 20명이 숙박할 수 있는 대형 객실을 고루 갖추어 보령 가족펜션은 물론 보령 단체펜션을 찾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예로부터 대천해수욕장은 사내 워크숍, 대학 MT, 동호회 모임 등 젊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친목을 다지기에 최적의 장소로 사랑받아온 만큼 대천해수욕장 단체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도 좋겠다.
부대시설 또한 알차다. 선선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정자 쉼터, 친목을 다지기 좋은 족구장은 물론 펜션 여행의 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바비큐 파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개별 바비큐장까지 완비하였다. 낮에는 가까운 대천해수욕장에서 시원한 해수욕과 모래찜질을 즐기고 황홀한 노을까지 감상한 뒤, 저녁이면 별을 지붕삼아 낭만 가득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그 밖에도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대천항 수산시장, 상쾌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성주산 자연휴양림, 잔잔하고 고요한 보령호 등 주변 여행 명소를 둘러보며 알찬 여행을 즐겨보자. 고즈넉한 휴양과 신나는 해수욕을 동시에 즐기며 무더위를 떨칠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 추천펜션, 대천해수욕장 가족펜션 ‘토정펜션’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서 ‘대천 토정펜션’을 검색하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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