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여름철 위생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유아용품 소독기는 젖병소독 외에도 아기들이 쉽게 물고 빨 수 있는 장난감 소독까지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여름철 위생관리를 위한 생활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젖병소독기 브랜드 유팡이 2018 최신형 3D입체 자외선살균 기능을 강화한 젖병소독기 ‘유팡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유팡플러스’는 3D입체 자외선살균 기능이 적용돼 젖병은 물론 아기용품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최신형 젖병소독기다. 해당 제품은 대칭각으로 기울어져 장착된 두 개의 ‘듀얼램프’가 회전하며 나오는 자외선이 슈퍼 미러 스테인리스에 반사되어 내구 곳곳을 빠짐없이 살균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살균력이 뛰어난 유팡플러스는 가로 325mm, 세로 446mm의 대용량 제품으로 제작되어 젖병을 한 번에 16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이에 대용량 젖병살균기 제품을 원했던 가정이나 출산선물 등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차별화된 살균 기능과 함께 감성적인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유팡의 신제품 ‘유팡플러스’는 피치핑크, 오트밀메이지, 노르딕그레이 총 3컬러로 출시됐으며, 오는 8월 23일~26일 코엑스 박람회에서는 ‘유팡플러스 화이트 컬러’를 출시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모던하고 심플한 컬러에 부드러운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스킨 컬러의 외부 아웃도어와 살균을 진행하고 있는 도중에도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내부 도어로 구성된 이중도어를 장착해 깔끔함과 안정성을 한 층 더 높였다. 특히 아웃도어의 원터치 버튼 하나로 젖병소독기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제품 외부의 LED창을 통해 소독살균 진행 상태 및 살균 시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내부도어를 열면 상단에 적용돼 있는 버튼 3개로 자동, 살균, 환기 기능을 선택 가능하고, 선택한 기능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보관 모드로 전환되어 젖병을 꺼내지 않아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 층 더 강화된 3D입체 자외선램프가 3시간에 2분씩 작동되어 자동살균이 반복된다. 이에 아기 젖병은 물론 치발기나 인형, 주방도구, 생활용품 등도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유지 가능하다. 아울러 유팡의 젖병소독기는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는 적외선 저온건조와 두 개의 듀얼램프, 슈퍼미러 스텐레스가 적용된 3D입체 자외선살균으로 각종 바이러스 및 병균을 박멸하는 기능을 인정받아 ‘젖병용 살균소독기 S마크 획득’, ‘미국 FDA 의료기기 등록’을 마쳤다. 이 중 젖병용 살균소독기 S마크의 경우, 공인된 테스트를 통해 99% 이상의 살균력을 입증해야 한다. 유팡 관계자는 “자사의 젖병소독기는 젖병과 치발기, 인형, 주방도구,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균 소독기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선택되고 있다”라며 “미국과 유럽, 호주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안전성과 살균력을 인정받은 ‘유팡플러스’를 활용해 더운 여름철에도 아이 용품이나 생활용품 등 모든 물건을 소독하여 깨끗하게 관리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팡은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2013~2018) 수상한 젖병살균소독기 전문 브랜드로, 유팡의 모든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소셜커머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