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넷마블스토어에서 자사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5주년을 기념한 워너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를 사고 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 올림픽개최, 찬스카드, 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 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출시 5주년을 맞이해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각 멤버들의 게임 내 캐릭터를 출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넷마블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모두의마블X워너원' 포토 쿠폰(100다이아)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모두의마블> 게임 다운로드 인증 시 포토 쿠폰(300다이아)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모두의마블>에서 새롭게 출시한 워너원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에게는 해당 멤버의 캐릭터 포토 쿠폰(500다이아)을 증정한다. 유저들은 워너원 각 캐릭터당 1개씩 최대 11개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포토 쿠폰 증정 이벤트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포토 쿠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내달 26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스토어 내 마련된 워너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넷마블프렌즈 상품권을 선물한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모두의마블>과 워너원을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현장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8월 중에는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의 인기 게임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 첫 정식 캐릭터 매장이다. 피규어와 양말, 퍼즐, 쿠션, 볼펜, 폰케이스 등 3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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