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유준원 기자] 삼성전자가 주식을 50대 1의 액면분할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31일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주식 액면가는 5,000원, 액면분할 후 액면가는 100원이 된다.
이번 결정은 오는 3월 23일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될 전망이다.
매매거래 정지는 오는 4월 25일부터 신주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 16일이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