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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카카오게임즈, ‘창세기전’ IP 활용 모바일게임 서비스 예정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퍼블리싱 계약 체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조이시티와 모바일 전략 MMO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1995년 처음으로 출시돼 20년 이상 인기를 끈 국산 명작 <창세기전> 시리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을 개발한 김태곤 상무가 현재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영지와 영웅 성장, 장비 제작 등으로 군비를 확장하고, 하늘을 나는 ‘비공정’과 거대 병기 ‘마장기’를 동원해 대규모 전쟁을 치르는 게임이다. 원작 고유의 세계관과 스토리, 등장인물을 그대로 살려 과거 시리즈에서 느꼈던 재미를 다시금 선사할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게임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퍼블리셔로서 게임 서비스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양 사는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탄탄한 IP와 우수한 개발력이 만난 기대작”이라면서 “그간 카카오게임즈가 다수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4일 전 세계 소프트론칭을 시작으로,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여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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