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에서 2년 연속 가전제품A/S 부문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LG전자는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사회적가치 지향성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두루 업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LG전자가 서비스 접점에 대거 도입한 AI와 DX(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혁신 솔루션은 전문적이면서 신속∙정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구매부터 배송-설치-상담-수리-케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정연채 부사장은 “AI와 DX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드리는 한편, 감동까지 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