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글로벌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LACTALIS)社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셰프를 초청해 락탈리스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 시즌 메뉴 시연회’는 베이커리 업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웰푸드는 2021년부터는 락탈리스와 협력해 ‘플로리’, ‘프레지덩’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인 ‘제레미 볼레스터’와 ‘니콜라 피에로’가 시연자로 나섰다.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는 락탈리스가 선정하는 브랜드 홍보대사다.
두 셰프는 롯데웰푸드가 독점으로 수입·유통하는 ‘플로리 휘핑크림’, ‘플로리 고메 롤 버터’, ‘프레지덩 버터시트’ 등을 사용해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