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2025 남동문화재단 공식 홍보 서포터즈 ‘N버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동문화재단은 지난 2월부터 서포터즈 ‘N버서더 2기’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3월 심사를 통해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으로 구성된 총 10인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발대식은 김재열 대표이사와 임원재 사무국장의 개회사 및 격려사를 시작으로 남동문화재단 소개, 서포터즈 소개, 위촉장 수여, 활동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홍보대사로서의 끼와 자질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다양한 관심사와 재능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것이라는 기대를 높였다.
‘N버서더 2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남동문화재단의 축제·공연·전시·교육·문화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함께했다.
이들은 남동구의 문화예술 소식을 흥미로운 콘텐츠로 기획 및 제작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