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2021 미스 & 미스터 슈퍼탤런트 코리아 (Miss & Mister Supertalent Korea 2021)가 내년 1월 29일 서울에서 열린다.
그 동안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입상자는 로레알파리 코스메틱부터, 엘르, 보그, 맥심, FHM 등 커버 모델, 유럽 주요패션위크 및 영화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는 2011년 한국과 핀란드 노키아CEO출신들이 창립했다.슈퍼모델, 가수, 영화배우 등 글로벌 스타를 발굴해 런던/파리/밀라노 패션위크 모델, 칸/베니스/베를린 국제영화제 배우 데뷔 등 유럽활동전문 원스톱 글로벌 스타발굴 플랫폼이다. 유닛인 슈퍼탤런트 패션위크(SUPERTALENT FASHION WEEK)는 프랑스 에펠탑, 이태리 페라리, 스위스 융프라우 등 유명 랜드마크를 패션공간으로 연출하는 유럽 프리미엄 패션위크이다.
이번 대회 TOP4 수상자들은 슈퍼탤런트에서 모든 제반 비용을 투자하여30국 규모의 세계대회에 참가자격을 제공하며, TOP15입상자들은 해외에서 개최하는 세계대회의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선별된 입상자들은 런던, 파리, 밀라노 패션위크 데뷔,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얼루어, 그라치아 등 유럽 매거진의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1년에 2회 개최되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매회 전 세계 80~90개국에서 국가별 예선 혹은 캐스팅 콜을 거쳐 한국 혹은 유럽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공식적으로 제1회를 맞이하는 2021 미스 & 미스터 슈퍼탤런트 코리아는 한국 모델의 공식적인 세계 진출 플랫폼으로 만 18세 이상 모든 남녀가 지원 가능하며, 무거운 오디션을 배제하고 프로필, 신장 등 간단한 정보와 인스타그램을 제출하여 비대면 오디션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본선진출자를 확정한다.
슈퍼탤런트 최영철 대표는”360평 규모로 비대면(UNTACT)으로 더케이 호텔 본관메인볼룸에서 개최되는 한국결선은 기존 방식을 탈피, 원탁 테이블 없이 총4군데의 출입구와 화이트, 레드, 블루카펫을 런웨이와 스테이지로 만든다. 또한 동종업계 세계최초로 얼굴이 보이는 투명마스크를 착용하여 개최, COVID-19를 원천차단하게 될 것이다”고 알려왔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