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영등포 CU클린업피부과(대표원장 신종훈)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001년 처음 영등포로 문을 연 피부과는 현재까지 20여년간 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피부과전문의 피부과다. 그간 피부과 의료 패러다임 전환과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의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대표적인 영등포, 당산, 신길, 문래 인근 피부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영등포점은 현재 클린업피부과 그룹의 기초를 다진 지점이다. 2020년 현재까지 전국에 10개 지점을 가진 피부과전문의 네트워크 그룹이다. 피부질환과 관련된 의료 기술과 장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적용하고, 전문분야 특화를 통한 새로운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클린업피부과는 여드름 치료 분야의 끊임 없는 임상 연구를 통해 여드름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와 서비스를 줄 수 있도록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올바른 피부과 진료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신종훈 원장(피부과전문의)은 “피부과 진료는 단순히 질환뿐만 아니라 미용 치료적 개선부터 탈모, 체형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매우 넓은 진료 분야다”라고 설명하며, “때문에 임상경험이 많고 숙련된 피부과전문의가 있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야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부과 진료는 누가 어떻게 시술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비전을 전했다.

한편, CU클린업피부과 영등포점은 현재 20주년을 맞이해 개원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