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블록체인 기반 통합 멤버십플랫폼인 마이다스(MIDAS)가 11월 초 한국에서 런칭을 시작하려 진행 중이다.

마이다스는 블록체인 기술과 멤버십서비스를 결합하여 블록체인 멤버십으로 연결하고 멤버들에게 혜택을 주는 프로젝트이다. 마이다스는 매년 2,000만명의 전 세계 회원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플랫폼 서비스로 블록체인 기반의 탈국가 멤버십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다스의 플랫폼은 총 3개의 플랫폼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연동되어 있으며, 마이다스노드(Node) 플랫폼과 마이다스쇼핑 플랫폼 그리고 마이다스카드 플랫폼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이다스노드에 멤버십으로 가입을 하면 마이다스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이다스카드를 발급받아 멤버십으로 가입을 할 수도 있다. 마이다스카드는 일상생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암화화폐 토탈 서비스 및 월렛기능을 제공하고 여행상품 및 명품구매 시 최대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MIDAS는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에서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유럽, 일본, 인도등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11월 런칭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이다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 멤버십시장의 1%만 마이다스가 점유를 해도 엄청난 기업가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마이다스멤버십은 엄청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으며 “마이다스플랫폼은 현실경제와 암호화폐 경제의 현실적인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