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5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의령군에 거주하는 80대 여성(251번 확진자)과 창원시 거주 70대 남성(252번) 등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외국에서 입국한 통영시 10대 남성(253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시 거주 50대 부부(254·255번)와 합천군 거주 50대 여성(256번) 등 3명은 이날 오후 추가 확진됐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