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는 67명으로 늘었다.
세종시에 따르면 고운동에 사는 5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60대 남성(세종 66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추적 중이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