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다시금 구하기 어려워진 마스크를 100원에 판매한 주)우주텍의 항균 제품 전문 브랜드 세이프티쉴드의 ‘베리어마스크’가 주목 받고 있다.

주)우주텍이 이번에 진행한 베리어 마스크 가격 배려 이벤트는 8월 21일 금요일 하루동안만 진행된 이벤트로 총 3,000장의 베리어 마스크가 장당 100원에 판매되었다.

1회용 마스크 및 덴탈 마스크 등은 장당 1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지만 FDA 등록 및 독일 호헨슈타인 인증과 각종 국내외 인증을 받고 99.9% 항균력을 가진 항균 마스크를 100원에 만나보기는 쉽지 않았기 때문에 이벤트 진행 전 부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가 공유되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다시금 확산되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나 혼자만의 마스크 착용이 아닌 우리 모두의 올바르고 제대로 만든 마스크 착용에서부터 시작하다고 생각한다. 함께 이겨내기 위해 준비한 이번 가격 배려 이벤트는 ‘남을 위한 배려, 나를 위한 베리어’라는 베리어 마스크의 배려 메시지를 전파하고, 불편한 마스크 때문에 제대로 된 착용을 등한시 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베리어 마스크 제품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벤트의 주인공인 세이프티쉴드 베리어 마스크는 은과 구리 원사에 항균 코팅까지 더한 3중 특수 원단으로 99.9%의 항균력을 지녔으며, KC 안전요건 테스트의 요건을 충족시키고 미국 FDA 등록, 독일 호헨슈타인 항균 인증까지 마쳐 믿고 안심하며 쓸 수 있는 마스크 이다. 특히, 30회 세탁 후에도 항균력이 유지되어 빨아쓰는 마스크의 편리함까지 보유하였다.

또한, 신축성 있는 원단으로 UV차단, 귀의 통증 완화, 피부저자극 등의 특징을 갖추어, 마스크의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온라인 등지에서는 “마스크 구매 금액이 부담이였는데, 좋은 기회를 만났다.”, “한번 더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이번 이벤트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주)우주텍은 세이프티쉴드 베리어 마스크의 ‘남을 위한 배려, 나를 위한 베리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국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캄보디아, 몽골 등 기타 코로나 19에 취약한 해외지역에도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