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호텔 객실 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은대덕특구 I-HOTEL 객실 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작품 80점을전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시된 작품은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세 명이 그린 그림 10종으로80개 객실에 전시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장애인의 재능 발굴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 기업의 자립화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