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식음료 프랜차이즈 알리바바파트너스(대표 박미연)는 알리바바 커피앤베이커리 카페의 창업컨설팅을 실시하고 가맹점을 모집한다.
커피샵과 카페 및 베이커리를 통합한 형태의 알리바바 커피앤베이커리 카페는 ▲25평 이하의 ‘스토어형’ ▲25평 이상의 ‘카페형’ 2가지 스타일로 준비되어 있다. 이에 창업을 준비하는 점주들은 입지적 위치나 대상 고객을 고려하여 카페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점포는 간판 교체 및 가맹점 가입, 오븐 설치 및 생지 공급 물류 가맹과 더불어 신규 점포 개업은 전국 25평 이내 점포 개설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상의 및 가맹, 오븐 설치 및 생지 공급 방식으로 창업을 할 수 있어 점주들의 기대가 크다.
알리바바 커피앤베이커리 카페 측은 “25평 이내의 매장에 오븐 설치 및 생지를 제공하여 매일 신선한 베이커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특별한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공간 및 인건비와 임대료를 생각한다면 매장의 콘셉트에 베이커리카페를 추가하여 사업 종목을 늘리면 커피샵이나 카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베이커리 전문 카페는 향후 최소 20년 동안은 카페의 트렌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단순 커피샵이나 카페의 음료와 간단한 도넛류 제공에 그치지 않고, 명장의 레시피와 고급 생지로 매일 신선한 베이커리와 케익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알리바바 커피앤베이커리카페는 주로 대형 카페나 테라스형 카페에 설치하여 운영이 가능하고, 고객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다양한 베이커리와 케익을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베이커리는 당일 생지 동급으로 매일 신선한 상태로 제공되며, 제과명장의 레시피로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특히 일반 카페나 커피샵, 기존 베이커리형 제과점보다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알리바바는 도넛 앤 베이커리 카페인 ‘알리바바 카페’ 외에도 ‘알리바바 버거’, ‘알리바바 쏙쏙김밥’, ‘알리바바 치킨’ 등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알리바바 베이커리카페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