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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8주 만에 22kg 다이어트 한 서경석 이제 그라운드 누비고 싶어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MBN 닥터셰프’를 진행하고 있는 서경석이 화제다.

 

서경석이 다이어트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다이어트 소식을 전한 그가 총 22kg을 감량하며 94kg에서 72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서경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과 5, 6년전만해도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공격형 미드필더였는데 최근 불어난 체중 때문에 작년 말부터는 제대로 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상대편 골키퍼와 농담만 하게 되더라”며 “체중 감량을 하고 그라운드에서 날렵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밝혔던 그가 “이제는 날렵해진 몸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지난 4월 서경석은 나이를 먹다 보니 운동을 할 때도 젊었을 때처럼 체력이 받쳐 주지 않고 밤마다 아이스크림을 한 통씩 먹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보니 체중이 점점 증가했다고 한다.

 

감량에 성공한 서경석은 “배가 많이 나오다 보니 방송을 할 때 큐카드를 보는 용도가 아닌 배를 가리는 용도로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배가 많이 들어가서 큐카드로 배를 가리던 버릇이 사라졌고 나이가 다이어트 후에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방송을 하는데 멘트도 밝아지고 힘이 많이 생기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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