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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가오는 여름, 지친 심신을 고기로 달래자.. 강남역 맛집 ‘봉우화로’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날.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흐드러지게 폈던 꽃들도 어느새 저물고 녹색의 나뭇잎으로 시야가 가득 차고 있다. 더운 날씨에 맞춰 얇은 옷으로 갈아입었지만 이마에 흐르는 땀은 더 이상 숨길 수가 없다.

 

이런 더운 날에는 역시 고기가 가장 어울린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곱창과 대창, 삼겹살과 갈비 등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고기. 역시 여름에 먹는 고기는 다른 계절에는 느낄 수 없는 그 계절만의 풍취를 느끼게 해준다.

 

그중에서도 강남역 맛집 ‘봉우화로’는 맛있는 고기 메뉴와 함께 편안한 회식장소, 외식장소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고기집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서울에서도 최대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강남역에는 다양한 문화, 상업 시설이 발달해 있다. 데이트 및 놀거리를 즐기는 젊은층부터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적 특성 덕분에 중장년층 직장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을 오고간다. 그만큼 이런 번화한 서울에서 장사하기 위해서는 그 가게만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봉우화로의 인기 메뉴는 싱싱한 삼겹살과 이베리코 돼지고기다. 여기에 갈빗살, 우삼겹 등의 메뉴도 있으니 먹고싶은 고기는 이곳에서 다 먹어볼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명란삼겹살은 고소한 삼겹살과 명란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인기다. 그간 돼지고기에는 쌈장만 곁들여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버리는 강력한 조합이라는 평. 노릇하게 구워진 고기 위에 특제 명란소스를 얹어먹으면 맛도 식감도 한층 더 풍부해진다.

 

이베리코 역시 소고기 같은 돼지고기라 불릴 만큼 진한 육향과 쫄깃한 식감, 가늘고 곱게 퍼져있어 입안에서 터지는 육즙이 매력적인 메뉴다. 봉우화로에서 사용하는 것은 이베리코 돼지의 ‘목살’ 부위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육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 또한 특별하다. 봉우화로 실내에 들어서면 투박하고 촌스러운 기존 고깃집 특유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카페처럼 편안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내부는 총 2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테이블 간 간격을 넉넉히 배치하여 직장동료, 친구, 가족들과 함께 단체 모임을 가지는데도 불편함 없이 넉넉하다. 덕분에 회식장소, 모임장소로 좋다는 평이다.

 

단체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맛집 ‘봉우화로’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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