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진병두 기자] 주말이나 5월 황금 연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고객들의 위해 배달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훌랄라치킨 청라점’은 본격적으로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4일 청와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 시대)를 제일 먼저 준비하고 맞이하자”고 말했다. 청와대에서 뽑은 포스트 코로나 산업은 바로 ‘비대면’산업, 바로 배달 서비스다. 일반 매출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반대로 배달,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는 꾸준히 좋은 수익을 내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에도 배달 서비스는 각광받을 것이다.

이에 숯불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인 인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에 위치한 '훌랄라치킨 청라점'에서도 본격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고객이 많이 늘 것으로 보인다.

'훌랄라치킨 청라점' 관계자는 "날이 따뜻해지면서 보통 배달이 줄어드는 편인데 올해는 소비자들의 배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배달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다양한 배달 전문 어플과 제휴를 맺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밝혔다.,

이어 "또한 저희 매장 바비큐치킨은 국내산 백탄을 사용하여 불맛을 더하고 기름기를 더 뺀 맛있는 숯불 치킨으로 기존의 튀김옷의 치킨과는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청라 맛집“훌랄라치킨 청라점”은 요기요 슈퍼레드위크는 5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어 이때 치킨을 주문하면 더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요기요 외에도 배달의 민족, 위메프 오, 쿠팡이츠 등 여러 배달 전문 어플과 B2B를 맺어 배달 서비스를 여러 어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훌랄라치킨 청라점”에서 제공하는 치킨요리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매운 맛부터 아이들을 위한 순한 맛 신 메뉴인 참숯해물바비큐, 참숯고구마바비큐, 치즈떡바비큐를 비롯해 12가지에 이른다. 특히 고추장 소스에 천연허브를 첨가해 개발한 특유의 소스는 매운맛과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중독성이 강하다.

청라 '훌랄라치킨 청라점'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며, 홀이 넓고 야외테라스도 이용 가능해 단체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다. 배달 문의는 배달 전문 어플과 전화로 가능하다.

진병두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