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강당에서 책읽는곰 임선희 대표(사진 왼쪽부터), 최숙희 작가,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와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 책읽는곰 출판사가 함께하는 유아 나눔인성교육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고객 만족도 1위 유아 전용 IPTV ‘U+tv 아이들나라’를 서비스 중인 LG유플러스와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책읽는곰, 아동 권리와 나눔인성교육 사업을 지원해온 굿네이버스가 올바른 공동체 교육을 위한 아동 지원에 공감, 각사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LG유플러스와 굿네이버스는 ‘최숙희 작가와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나눔교육’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유아교육 기관 대상 나눔교육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진행 등에 상호 협력하고 추가 지원 활동을 발굴할 예정이다. 나눔교육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의 신간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을 활용한다.
KT GiGA사업본부장 김원경 전무(오른쪽)와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이사(왼쪽)가 1인 미디어(BJ) 활성화 및 e스포츠 생태계 확장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KT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는 13일 오전 서울 잠실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KT 10GiGA Arena’에서 아프리카TV와 전략적 제휴 협약(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KT GiGA사업본부장 김원경 전무,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10GiGA 인터넷 체험존 구축 ▲ 1인 미디어(BJ)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공동 프로모션 ▲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정기적인 리그 운영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10월 31일 국내 통신사 최초로 10GiGA 인터넷 전국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고 스타벅스 등 다양한 사업 파트너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MOU를 기점으로 1인 미디어 시대를 위한 10GiGA 인터넷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KT GiGA사업본부장 김원경 전무는 “10GiGA 인터넷은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와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조문현 원장이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KT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와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은 12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에서 ‘메이커 네트워크 활성화 및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와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조무현 원장, ‘KT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포스텍 메이커 캠퍼스’ 운영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KT에 따르면 양 기관은 4차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 받는 메이커 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이동형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및 운영 ▲메이커 프로그램∙네트워크 형성 추진 ▲메이커 교육용 콘텐츠 개발에 관한 사항들을 협력하기로 했다. ‘KT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포스텍 메이커 캠퍼스’는 트레일러에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범용 디지털 제작 장비와 KT AI 메이커스 키트와 같은 교구를 갖추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며 메이커 교육이 가능한 장비다. 양 기관은 중∙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메이커 체험교실 운영 및 학교 내 동아리들의 과
왼쪽부터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전자와 네이버랩스는 30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가 개발하는 다양한 로봇에 네이버의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하는 등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관련 사업도 추진한다. ‘xDM’은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이다. 앞서 LG전자와 네이버랩스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양사의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고, 이번에 본격적인 사업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LG전자는 CEO 직속의 ‘로봇사업센터’가 네이버랩스와 협력한다. 이 조직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새로운 로봇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로봇 관련한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는 “CES 2019에서
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7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진용 VS사업본부장, 윤용철 자율주행사업 Task리더, 임종락 VS스마트개발센터장과 MS의 크리스 카포셀라(Chris Capossela)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산제이 라비(Sanjay Ravi) 자동차 사업 부문장, 한국MS 이지은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총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양사는 ▲다목적 전방 카메라(Multi-Purpose Front Camera) 및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DSM, Driver Status Monitoring Camera)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가상 비서 솔루션 엑셀러레이터(Virtual Assistance Solution Accelerator)를 활용한 음성지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데이터박스(Data Box) 서비스를 이용한 인공지능
KT 경영기획부문장 구현모 사장(오른쪽)과 에쓰-오일 운영총괄 박봉수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KT)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와 에쓰-오일이 31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East)에서 ‘플랫폼 기반 미래형 주유소(Smart Station)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KT와 에쓰-오일은 KT가 보유한 플랫폼, IoT, 빅데이터, 에너지 등 ICT 분야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에쓰-오일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주유소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KT에 따르면 주요 협력사항은 ▲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주유소 운영 플랫폼 혁신, ▲ 주유소 ICT 인프라 개선, ▲ 빅데이터 연계·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주유소 운영 방안 도출 ▲ 개인 및 법인고객 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플랫폼 구축이다. 이번 협약으로 에쓰-오일은 KT가 보유한 ‘커넥티드카 커머스(Connected Car Commerce)’ 솔루션을 주유소 및 스마트폰 앱(App.)에 적용할 계획이다. 커넥티드카 커머스 솔루션은 차량 자체가 신용카드가 되어 실물카드 없이 자동 결제가 가능
협약식에 참석한 KT 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오른쪽), 지멘스(주) 석범준 발전서비스 사업본부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는 지멘스와 16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ICT 기반 스마트 발전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 지멘스 석범준 발전서비스 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발전소의 스마트화 추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사항으로는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개발 및 시범사업 공조 ▲무선망(LTE/IoT) 구축 및 발전설비 스마트 센싱∙관제 ▲발전소에 특화된 AI, AR, 드론, 모바일 기반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및 확대 등이 있다. KT 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은 “글로벌 발전설비 전문기업 지멘스와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며, “특히 KT가 보유한 무선 인프라와 ICT 역량을 총동원해 오프라인 중심의 발전소 작업환경을 모바일 기반의 지능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지멘스 석범준
KT 윤경림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좌측)과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대표이사(우측)가 21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열린 '최첨단 ICT 기반 에너지 융·복합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 사진1: 사진 좌측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와 한국전력기술이 21일 서울 광화문KT 사옥에서 ‘최첨단 ICT기반 에너지 융·복합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한국전력기술은 발전소 및 플랜트 설계를 주 업무로 하는 한국전력공사의 계열사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너지 융·복합 사업기회 발굴, ▲발전소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 ▲스마트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세계최초 통합에너지 관리플랫폼 ‘KT-MEG’을 개발해 약 1만2천 곳의 에너지생산, 소비를 통합관제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은 40년 넘게 축적한 발전소 설계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열병합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합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외에도 양사는 발전소 운영감시, 위험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