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1주년] "더좋은미래-시민사회단체, 촛불개혁과제 실현 위해 소통과 협력 강화"
[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여당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1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여 촛불시민혁명 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촛불개혁과제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8일 더좋은미래가 시민사회단체와 탄핵 1주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촛불개혁과제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사진=유은혜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정책의견·정치행동그룹인 ‘더좋은미래’소속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1주년을 맞아 8일 여의도 외백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더좋은미래 책임운영간사인 유은혜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동민·남인순·박홍근·안호영·오영훈·우상호·위성곤·유은혜·진선미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대표, 권태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환경운동연합 대표), 류종열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흥사단 이사장), 고미경 여성의 전화 상임대표, 최융선 KYC(한국청년연합) 공동대표, 김전승 흥사단 사무총장,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이승훈 시민